업무용 노트북 엘지 그램 16인치 구매 및 간략 사용 후기

 

업무용 노트북 엘지 그램 16인치 구매 및  간략  사용 후기
 
 
▶ 요약: 용도에 맞게 사양을 선택하니 만족도가 높다.
 
▶주요 내용
안녕하세요.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는 ‘성현경험'입니다. 상당 기간 노트북을 사용하지 않다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업무용 노트북을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최근 보안 강화로 외근 시 개인 노트북을 사용할 일이 거의 없어서 노트북을 몇 년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프로젝트 때문에 몇 일간 외부에 있을 일이 생기다 보니 노트북이 필요하더라구요. 그래서 구매를 하게 되었죠.
 
상당히 많은 고민 끝에 엘지그램 16인치로 구매를 했는데. 휴대용 모니터인 그램뷰플러스와 조합 시 출장에서도 효율이 좋을 것 같아서입니다.
 
구매 시 고려 사항
  • 가벼울 것
  • 액정 사이즈가 클 것
  • 휴대용 외부 모니터 연결이 가능할 것
  • 외부 그래픽 카드로 간단한 동영상 편집 가능할 것
  • 비용 절감을 위해 운영체제 없는 제품일 것 
 
대충 이런 구매 조건으로 검색을 하니 그램이 나오더라구요.
 
구매 모델 조합: 16ZD90Q-SX76K + 1TB SSD 조합
지마켓: http://app.ac/4qwmMS263
상품1 + 상품5 선택: 1,827,990원
옥션: http://app.ac/7AMYrm513
상품1 + 상품5 선택: 1,827,990원
롯데온: http://app.ac/StCU6dM73
기본 + 저장장치[추가슬롯] 1TB: 1,829,000원
쿠팡: http://app.ac/VEPogUS03 , 쿠팡은 i5 모델만 있네요. 
 
 
SSD만 추가로 1TB를 더 장착했죠. 운영체제가 없는 모델인데 설치하면 D드라이브가 자동 인식되면서 엘지 무선랜카드 드라이버가 기본 장착되어 있어서 설치하면 무선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D드라이브 삭제 후 다시 1TB 를 D로 잡으면 됩니다.
 
 
대략적으로 이런 느낌으로 사용 가능하죠. C 자체에 기본으로 파티션 2개 정도를 엘지에서 잡아 둔 것 같더라구요.
 
LG전자 LG그램 16ZD90Q-SX76K
화면크기 : 40.64cm(16인치)
무게 : 1.285kg
종류 : 코어i7 12세대
출시OS : 미포함(FreeDos)
코어종류 : 12코어(4P+8E)
NVIDIA GPU : 지포스 MX570
램 : 16GB
SSD : 256GB
 
핵심 사양인데요. CPU와 SSD가 중요합니다. 실제 세팅 후 동시에 여러 프로그램 돌리니 버벅이더라구요.
  • 아웃룩
  • 이엠클라이언트
  • 피클라우드
  • 구글드라이브
  • 에버노트 동기화
  • 업노트 동기화
  • 원격프로그램 실행 
등등 주로 사용하는 다중 작업을 하니 특정 프로그램이 다운되더군요.  PC에서도 간헐적으로 있는 일인지라....
 
문서 작업 외에 뭔가 생산적인 작업을 한다면 버벅일 수도 있을 듯 합니다.  SSD에 읽기, 쓰기가 빈번한 작업 시 버벅이죠.
평상 시에는 쾌적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LG전자 LG그램 16ZD90Q-SX76K 장점
  • 입맛에 맞는 해상도, 125%하니 알맞게 사용 가능(뷰플러스 함께 사용하면 좋을 듯)
  • 빛반사가 적은 액정
  • 마이크로SD 포트(사진 찍은 후 바로 옮길 수 있네요.)
  • 꼭 필요한 포트는 모두 있음
  • 팬이 돌아도 조용
  • 16인치, 업무용 주력으로도 무난한 사이즈네요.
 
LG전자 LG그램 16ZD90Q-SX76K 단점
  • 무식하게 큰 어뎁터
  • 적응되지 않는 키감(더 적응이 필요할 듯, 손가락을 먹는 키감이네요.)
  • 전체가 눌리는 터치패드(마우스 사용하니 개의치 않음)
 
 
한글 2022 
휴대폰용 배터리
마우스
이렇게 3개 제품이 동봉되어 있다.  사용 안 하기에 그대로 보관
 
 
 
가격에 비해 포장이 영..... 
 
 
 
전원 어뎁터가 상당히 크다. 설명서에는 정품 어뎁터만 사용하라고 안내되어 있다.
베이서스 제품을 가지고 있기에 c to c 케이블 구매해서 경량화 할 예정이다.
 
 
키스킨도 있다. 위생 상 안 좋기에 사용 안 할 예정이다. 그냥 자주 키판을 닦는게 더 좋을 듯 하다.
 
 
적응하면 되겠지만, 터치패드는 저 부분이 누르면 들어가는데 그리 기분 좋은 감촉은 아니다.
스페이스바가 작다. 그래서 처음에 오타가 많이 발생한다.  키감예 키가 타건을 먹는 느낌이다. 
 
윈도우 터치패드는 정말 발전이 더딘 것 같다. 
 
포트는 넉넉하다.  거치하고 메인으로 사용한다면 USB허브가 필요하겠지만 간편하게 사용한다면 충분하다.
 
 
무게는 1킬로그램이다. 외장그래픽에 1TB 포함 무게다.
마우스와 어뎁터 함께 소지하면 무게는 더 늘어날 것 같다. 터치패드 적응하면 마우스는 필요 없을 듯....
이 글을 쓰고 있는 중에도 오타가 많이 발생한다.  쓰면 쓸 수록 키감이 안 좋다.
 
천천히 타이핑 하면 오타가 잘 발생하지 않는다. 빠르게 타이핑하면 오타가 엄청 많이 발생한다. 
 
 
결론, 주력으로는 부적합하다. 거치하고 외부 키보드와 마우스 그리고 외부 모니터 연결해서 사용한다면 괜찮을 것 같다.
노트북 자체의 키감이 안 좋아서 장시간 타이핑하는 사용은 무리가 있어 보인다. 
 
 
그램뷰 플러스 추가 구매 해야겠다.  핵심적인 업무에 충분히 사용 가능하다. 
 
이런 형태로 충분히 사용 할 수 있을 것 같다. 단, 외부 출장이나 단기간 업무에만 적합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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