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미숫가루보다 뻑뻑하지 않다. 목넘김이 좋고 동봉 된 쉐이크 용기는 아주 쓸만하다.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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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중 아침을 챙겨 먹기란 영 번거롭다. 기상 후 어느 정도 움직임이 있어야 소화가 잘 되는데 대부분 기상 후 몽롱한 시각에 아침을 준비 해야 하기 때문일 것이다.
여기 그 해결책이 있으니 간편식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장기간 복용하면 물릴 수 있기 때문에 달을 주기로 변경하면 되겠다.
기존에는 미숫가루와 귀리가루 등을 음용했었는데 식감과 맛 때문에 꾸준히 음용할 수 없었다.
정직한 이모는 다양한 곡물이 섞여 있어서 고소한 맛이 난다. 무엇보다 뻑뻑하지 않아서 미숫가루와는 비교가 안 된다.
원래 주는 것인지 모르겠는데, 썩을 수 있는 용기가 동봉 되어 있다. 인체공학적 설계로 흔든 후 마실 때 상당히 편하다.
무엇보다 원재료가 순수 국산이라고 한다. 음, 이렇게 하면 뭐 남을까 모르겠다. 그렇다고 가격이 비싼 것도 아니다.
‘정직한이모'는 매 월 한정 수량만 제조한다고 한다.
제조일자가 2월1일이다. 2월1일 100개 제조한 것 같다. 음, 매월 초에 구매를 해야겠다.
이제 보니 쿠팡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배송료가 없다. 네이버스토어가 먼저 검색되서 네이버로 구매했다.
다음 달부터는 쿠팡으로 구매 예정이다.
함께 제공 되는 텀블러 입구 모습이다. 공기 구멍이 있어서 마실 때 꿀럭이지 않는다. 텀블러 재질도 딱딱한 플라스틱이다.
물을 반정도 넣고 3숟가락 정도 또는 2숟가락 후 반숟가락 추가 하면 딱 맞다.
흔들면 금방 섞인다. 그런 후 물을 좀 더 추가 하면 된다. 당일 아침에 제조하면 힘드니 전 날 제조 후 냉장고에 넣고 마셔도 된다.
실제 음용 해보니 텀블러에 반정도 제조하고 아침에 미지근한 물 반을 더 보충해서 음용하는 게 위장에 편하다.
500그램으로 주문 했는데 2리터 김치 용기에 딱 맞게 들어간다. 약간 여유가 있어야 가루가 날리지 않는다.
투명 용기가 아니어서 포스트잇을 붙혔다. 매일 꾸준히 음용해야 하기에 전 날 미리 제조해 두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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