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생폰 느낌 나게, 초슬림 케이스 ‘끼움'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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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2. 24.

▶ 요약: 아이폰 생폰 느낌 난다. 하지만, 좀 더 얇았으면 좋겠다.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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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움에서 zero3라는 아이폰 케이스를 구매했다. 두께가 0.8mm라고 한다. 상당히 얇다. 그러나 실제 사용 해 보니 좀 더 얇아도 좋겠다.
어차피 이런 케이스는 낙하 시 휴대폰을 보호 하지 못한다. 생활 흠집만 보호 가능하다.
구매 목적 자체도 기존에 사용하던 UAG케이스가 튼튼하긴 한데 두께가 너무 두꺼워 장시간 파지 시 매우 불편하여 끼움 제품을 구매했다.
초슬림 휴대폰케이스를 검색하면 상당히 많은 제품이 나오고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도 주기적으로 광고가 노출 된다.
zero3을 선택 한 이유는 두께가 얇고 변색이 안 된다기에 구매했다.
끼움 제로03 장점
- 얇다.
- 지문이 안 묻어 난다.
- 슈어 외부 마이크가 장착 될 정도로 얇다.
- 변색이 안 된다.(이건 장기간 사용 해 봐야 알 수 있다.)
- 유격이 없다.(향후 탈착을 거의 하지 않아야 유지될 것이다.)
끼움 제로03 단점
- 새끼손가락이 전원 충전부에 위치하게 되는데 가끔 쓸리는 소리가 난다.
- 좀 더 얇았으면 좋겠다.
- 그 외 딱히 없다.
기존 UAG케이스 사용 후기: https://sunghyun.kr/10233
- 상당히 견고하다.
- 매우 두껍다.
- 튼튼하다.
- 하지만, 너무 두꺼워 장시간 사용 시 손아귀가 아프다.
- 슬림한 케이스 찾게 된다.
- 폰을 잘 떨어뜨리지 않는 사람은 다른 케이스가 더 좋을 듯 하다.

홍보 문구처럼 정말 생폰 느낌 난다. 처음에는 못 느낀다. 사용 하면 할 수록 생폰 느낌이 나는데 특히 테두리가 한 손에 들어올 때 그런 느낌이 난다.

PP소재 때문인지 새끼 손가락이 휴대폰 전원 충전 부분을 지지할 때 쓸리는 소리가 난다.

끼움 케이스 중 가장 슬림하다.




기존 사용 하던 UAG아이폰케이스다. 튼튼하다.
아이폰, 케이스, 외부카드케이스, 거치대, 카드2장 무게가 229그램이다. 거의 300그램이다.
장시간 사용하니 손목이 아플 정도다. 자연스럽게 계속 슬림케이스를 갈구하게 된다.






케이스마다 붙혀서 사용하니 3개 구매하게 되었다. 무게는 좀 있지만 넣고 빼기가 상당히 편리하다.

케이스 장착 모습이다. 언 듯 보면 케이스 하지 않은 것 같다.



기존 아이폰SE의 일반적인 케이스와 비교 샷이다. 아이폰SE 케이스는 슈어 마이크 장착을 위해서 연결 부위를 절단 했다.
끼움 케이스는 절단 없이 바로 장착이 된다.


UAG케이스 장착 무게 : 229그램
끼움케이스 장착 무게: 183그램
약 46그램 감량, 헉 생각보다 감량이 안되었다. UAG가 덩치만 컸지 무게가 별로 안 무거웠나 보다. 약 50그램 정도의 차이가 이렇게 나 나다니..
휴대폰 보호는 안되지만, 상당히 만족한다. 사용 경험이 상당히 올라갔다.
▶ 관련 링크

▶ 끼움 zero03 구매 가능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