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미판 추천, 판빙빙 사용 후기
- Reviews/Product Reviews
- 2023. 5. 4.
▶ 요약: 추레한 옷태에서 벗어날 수 있다.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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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와 폴리에스터 소재의 의류만 주구장창 입어서 다림질이 필요가 없었다. 가끔 린넨 소재와 셔츠를 입는데 자신이 보기엔 무난한 정도였는데 타인에 보면 그렇지 않은가 보다.
타인의 시선에서 추레한 내 모습을 발견하곤 다리미판을 물색 했다.
스팀다리미 구매, [테팔] 투인원 핸디형 스팀다리미 : https://sunghyun.kr/10232
다리미는 테팔의 핸디형 스팀다리미와 필립스 다리미를 보유하고 있던 상태였다. 결론적으로 테팔의 핸디형 스팀다리미는 버릴 예정이다.
조셉조셉 포켓 플러스는 좌식모드지만 책상 위에 올려두고 사용하는 컵셉이어서 함께 고려했다.
심사숙고 후 선택한 제품은 ‘다즐 판빙빙' 제품이다.
다즐 판빙빙 선택 이유
- 실질적으로 다림질하는 공간이 넓다.
- 상의 팔, 하의 뒷주머니 부분을 별도의 보조 다리미판으로 달릴 수 있다.
- 접어서 수직으로 협소한 공간에 보관이 가능하다.
다즐 판빙빙 사용 후기
- 상의 다릴 때 상당히 편하다.
- 하의는 고정 기능 사용하지 않고 다려도 편하다.
- 즉, 공간이 넓어서 판을 돌리지 않고도 편하게 다릴 수 있다.
- 높이 조절하는 구조가 왠지 오래 사용하면 고장 날 것 같다.
- 사용 후 접을 때 상당히 편하다.
- 바닥 지지대가 약간 흔들리지만 다림질 하다 보면 망각 할 정도로 영향이 적다.
다즐 다리미판은 기본형이 있고 와이드형이 있다. 개선된 제품이 판빙빙이다.
사이즈가 꽤 크다. 그렇지만 무겁지 않다.
다리미 임시 보관 케이지는 ‘딱' 소리가 날 때 까지 밀착해서 끼워야 한다. 판을 돌릴 때 다리미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테팔 스팀 다리미로 다림질을 시도하다......... 떨어지는 성능에 다른 다리미로 교체 했다.
필립스 다리미로 기존에 사용하던 것인데.... 다림미판도 중요하지만 다리미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오래 된 스팀 다리미인데, 분문기가 필요 없으니 확실히 편하다. 오래되다 보니 세워 임시 거치하지 않고 다리미 케이지에 눕혀서 몇 분 거치하니 다시 다릴 때 물이 쏟아진다. 다리미를 최신형으로 교체해야 할 듯 하다.
필립스 다리미에 만족하다 보니, 다시 구매한다면 필립스 모델로 구매할 예정이다.
린넨 셔츠를 거치 해본 모습이다.
마 재질이기 때문에 뜨거운 열기로 다려야 한다고 다리미에 명시되어 있다. 원단이 상할까 봐 실크 모드로 다렸다.
셔츠나 티를 다릴 때는 공간이 넓기 때문에 다리미를 다리미판 위에 둬도 된다. 대신, 판을 돌일 일이 있다면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저 필립스 다리미는 잠시 미사용 시 저 형태로 거치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다리미 거치 케이지에 수평으로 잠시 거치 시 스팀이 고여서 물로 땅으로 떨어졌다.
보조 다리미판은 상의 팔과 하의는 뒷 주머니 부분 다릴 때 상당히 편하다. 아이디어 제품인 듯
일반 라운드 티도 입혀서 다리면 편하다. 짧은 팔은 보조 다리미판으로 들어가지 않는다. 그냥 바닥에 두고 대충 펴주면 된다.
바지는 집게가 있지만, 필요성을 못 느꼈다. 그냥 대충 다리면 된다. 앞 선을 칼같이 잡을 때는 필요할 듯 하다.
개인적으로는 주름만 펴도 상관 없을 것 같았다.
린넨 셔츠
라운드 면티
감탄 바지
린넨 바지
이렇게 4벌을 다렸다. 의류는 소재에 따라서 펴짐이 상이한데, 린넨 소재가 다리기 가장 힘들었다. 향후 린넨 소재의 의류는 구매하지 않을 예정이다.
멋은 있지만 세탁하면 수축되고 탄력이 없어 불편한 소재다.
높이 조절하는 방식이 약간 불안하지만(장기간 사용 시 내부에서 뭔가 부러질 것 같은 느낌) 다림질이라는 기본 행위에 충실한 제품이다.
누군가 ‘다즐 판빙빙' 어때? 라고 물어본다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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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즐 판빙빙 구매 가능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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