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TOEIC) New 비법방토익
- Uncategorized
- 2009. 1. 9.
- 조금 더 생각하고 고민하면서 공부합시다 -
여러 많은 토익고수들께서 하시는 다양한 방법론에 대한 시각은 접어두고, 제가 생각하는 중요한 시각에 대해 전달하고자 합니다. (참고로 전 96년에 토익 900, 2001년에 토플 640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어 별로 잘하지도 않지만 오랜시간 공부를 해 본 제 경험을 간단히 요약해 전하면 합니다. 까페의 대부분의 글들이 A교재, B 선생, C 문제를 언급하는 것과 달리 전 여러분들에게 자신만의 방법으로 아주 악착같이 지속적이고 정열적으로 공부하라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한가지 미리 맑히고 싶은 것은, 우리가 과학과 합리의 시대에 살면서 학습은 지극히 원시적으로 한다는 것입니다. "나는 A교재를 3개월 공부했다" 이런 말이 가지는 뜻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보다는 "나는 **** 문제를 ### 시간 학습했다."라는 말이 훨씬 더 정보가 있는 표현이며, "A교재의 c 파트가 맘에 들고, d교재는 나랑 맞지 않는다" 등의 표현이 더욱 과학적이지 않습니까? 이런 시각을 우리 공부하는 동안 철저히 가져야 합니다. 저는 굳이 이런 학습 방법을 "전략적 학습"이러 부르고 싶으네요. ^^ 자 그럼 이 학습법의 단계를 간단히 요약합니다.
1. 학습전략을 세워라
- 목표: 자신의 현재 파악과 목표 설정을 분명히 하라
- 설명: 현재 반드시 차이가 클수 밖에 없는 현실과 목표는 반드시 명확하고 분명히게 설정이 되어야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한 설정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시간을 과도하게 투자하거나 아니면 미로에 빠져 자포자기 하게 된다.
- 전술: 목표가 멀다고 파악이 되면 전체 목표를 몇단계로 구분하라. (400점을 위해 1년 계획을 세우는 것보다 100점씩 3개월 간 4회의 계획을 세우는 것이 훨씬 달성하기에 수월하다)
- 포인트: 이 부분에서 고득점자들을 통해 일반적인 점수별 상승을 위한 일반적인 학습량과 소요시간을 명확히 계산하라 (이러한 벤치마크를 본인의 학습과 비교하면서 자신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2. 학습 계획을 세워라
- 목표: 설정된 기간동안 학습할 분량을 체계적으로 소화하라
- 설명: "3개월 간 공부한다"와 같은 표현은 아주 주관적인 학습량에 대한 표현이며 개인차가 심하다. 이보다는 몇문제 또는 학습시간 몇시간 등으로 자신의 학습량을 측정하고 조절하라.
- 전술: 모든 계산을 시간 또는 문제 단위로 계산하고 일별로 자신의 학습량을 계획하고 달성해 나가도록 하자. 이럴 경우 목표관리의 문제가 즉각 체크되며, 이에 따른 학습게획의 수정도 수시로 필요하다.
- 포인트: 역시 이 부분은 자신의 학습속도와 역량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 고득점자의 1시간 학습분량과 속도는 상대적 저득점자의 그것과 엄연히 다르며, 학생들은 자신의 실력과 유사한 사례를 가진 사람을 기준으로 자신의 학습을 관리한다.
3. 학습방법을 선택하라.
- 목표: 자신의 학습 스타일이나 개성에 맞춰 학습하자.
- 설명: 책으로 공부하건, 컴으로 공부하건, 도서관이건 그것은 자신만의 스타일이다. 문제짐을 많이 풀건 아니면 참고서를 몇권 보건 그것두 자신만의 형식이다. A교재를 봐서 점수가 오르고 내리는 일은 없다. 그것보다 더 분명한 것은 몇문제를 풀면 몇점이 상승한다는 식의 학습량이나 학습시간에 비례한 성적 변동이 더욱 과학적이라 나는 확신한다.
- 전술: 특히 토익의 경우 문제를 통한 학습이 충분히 의미가 있을 것이며, 굳이 교과서에 매달릴 필요는 없다는 것이 개인적인 의견이다. (본인의 경우 토플을 준비하면서도 특별히 문법이나 독해 교재를 본 것은 한권도 없고, 많은 분들과 유사하게 일반 책을 읽고 독해를, 영화나 TV 프로그램을 테이프에 녹음해 찍찍이로 들은 것이 대부분이며, 문법은 기출문제 2,000 문제 정도를 3회 독 한 것이 전부이다.)
- 포인트: 이 부분은 특히 개인차가 심한 부분으로 자신의 스타일에 적극 따를 것을 권한다. 어떤 교재나 문제가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라 확신하며, 그냥 자신이 즐겨하는 방법을 끝까지 고집할 수 있어야 한다.
- 포인트: 자신이 지속적으로 원하는 방법을 택할 것이며, 역시 자신의 목표에 합당한 노력을 추구할 필요가 있다. 토익 800을 위해 찍찍이를 듣는 것이 합당하지는 않을 수도 있고, 950을 원하는 학생이 일반 교재의 리스닝 파트만 듣는다고 효율이 오르지는 않을 것이다.
4. 학습단원을 선택해 집중하라
- 목표: 자신의 장/단점을 충분히 고려한 과학적 학습내용을 구성하라
- 설명: 본인의 장담점을 실제 시험이나 모의고사 등을 통해 충분히 파악한 후, 이에 맞게 분야별 파트별 학습시간을 구성하라. 당연하게도 잘하는 부분은 줄이고 부족한 부분을 학습해 가면서 점수의 변화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 전술: 가능하면 자신의 실력에 적합한 난이도의 문제를 풀어야 한다. 900점자가 기본문제를 푸는 것도, 초보자가 아주 어려운 것을 학습하는 것도 결국 별 도움이 안된다. 자신의 실력을 명확히 파악하고 이런 수준에 적합한 문제들만 간추려 학습하는 효율적 자세가 필요하다.
- 포인트: 요약하면 A교재의 f파트, B교재의 g파트, C교재의 도 다른 파트 등으로 자신의 학습구성은 아주 동적이고 개인에 적합하게 구성되어야 한다.
5. 수시로 자신을 점검하고 계획을 수정하라
- 목표: 목표를 향한 계획은 항상 수정되고 변화되어야 한다
- 설명: 자신의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모의 또는 실전테스트를 정례화 하고, 이의 결과에 따라 수시로 전술적 변화를 구성하여야 한다. 이 결과를 통해 위 1-4 단계의 계획을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바꾸어 가면서 학습하자.
- 전술: 머리를 쓰자. 정보를 적극 활용하자. 항상 비교를 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최적방법과 내용을 다시 구성하자.
- 포인트: 주변에서 얻은 정보와 자신의 상황을 비교하면서, 자신의 역량과 특성을 계속해 파악해 가자. 이런 정보는 자신만의 학습법을 개발해 나가면서 효율이 극대화 되는데 핵심적인 사항이다.
* 마지막으로 자신의 목표 달성에 있어 1-5단계의 반복은 최소한 2-3가 필요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부지런히 이런 과정들을 반복하시기 바랍니다.
몇마디 쓰려된 것이 많이 길어졌네요. 한마디로 말히면 저는 모든 학생들이 문제나 교재, 그리고 정보에만 매달리는 근시안적이고 미시적인 시각에서 벗어나길 원합니다. 좀 더 넓은 각도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주변(시험과 주변인들의 정보)을 이해하면서 전체적인 시각에서 본인이 필요한 것을 핵심적으로 학습하고 풀어나가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주 불분명하고 불명확한 정보에 의존하지 말고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학습을 해 나가기를 당부 드립니다. 여러분이 하는것은 시험준비지 문법의 토론이나 자기 답안의 주장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하시는 말처럼 고득점이 그렇게 쉽게 이루어 지는 않는다고 저도 경험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체게적이고 아주 적극적인 그리고 과학적인 학습을 하시면 여러분의 고득점은 지금 생각이나 예상보단 더 빨리 올 것입니다.
여러 많은 토익고수들께서 하시는 다양한 방법론에 대한 시각은 접어두고, 제가 생각하는 중요한 시각에 대해 전달하고자 합니다. (참고로 전 96년에 토익 900, 2001년에 토플 640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어 별로 잘하지도 않지만 오랜시간 공부를 해 본 제 경험을 간단히 요약해 전하면 합니다. 까페의 대부분의 글들이 A교재, B 선생, C 문제를 언급하는 것과 달리 전 여러분들에게 자신만의 방법으로 아주 악착같이 지속적이고 정열적으로 공부하라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한가지 미리 맑히고 싶은 것은, 우리가 과학과 합리의 시대에 살면서 학습은 지극히 원시적으로 한다는 것입니다. "나는 A교재를 3개월 공부했다" 이런 말이 가지는 뜻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보다는 "나는 **** 문제를 ### 시간 학습했다."라는 말이 훨씬 더 정보가 있는 표현이며, "A교재의 c 파트가 맘에 들고, d교재는 나랑 맞지 않는다" 등의 표현이 더욱 과학적이지 않습니까? 이런 시각을 우리 공부하는 동안 철저히 가져야 합니다. 저는 굳이 이런 학습 방법을 "전략적 학습"이러 부르고 싶으네요. ^^ 자 그럼 이 학습법의 단계를 간단히 요약합니다.
1. 학습전략을 세워라
- 목표: 자신의 현재 파악과 목표 설정을 분명히 하라
- 설명: 현재 반드시 차이가 클수 밖에 없는 현실과 목표는 반드시 명확하고 분명히게 설정이 되어야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한 설정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시간을 과도하게 투자하거나 아니면 미로에 빠져 자포자기 하게 된다.
- 전술: 목표가 멀다고 파악이 되면 전체 목표를 몇단계로 구분하라. (400점을 위해 1년 계획을 세우는 것보다 100점씩 3개월 간 4회의 계획을 세우는 것이 훨씬 달성하기에 수월하다)
- 포인트: 이 부분에서 고득점자들을 통해 일반적인 점수별 상승을 위한 일반적인 학습량과 소요시간을 명확히 계산하라 (이러한 벤치마크를 본인의 학습과 비교하면서 자신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2. 학습 계획을 세워라
- 목표: 설정된 기간동안 학습할 분량을 체계적으로 소화하라
- 설명: "3개월 간 공부한다"와 같은 표현은 아주 주관적인 학습량에 대한 표현이며 개인차가 심하다. 이보다는 몇문제 또는 학습시간 몇시간 등으로 자신의 학습량을 측정하고 조절하라.
- 전술: 모든 계산을 시간 또는 문제 단위로 계산하고 일별로 자신의 학습량을 계획하고 달성해 나가도록 하자. 이럴 경우 목표관리의 문제가 즉각 체크되며, 이에 따른 학습게획의 수정도 수시로 필요하다.
- 포인트: 역시 이 부분은 자신의 학습속도와 역량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 고득점자의 1시간 학습분량과 속도는 상대적 저득점자의 그것과 엄연히 다르며, 학생들은 자신의 실력과 유사한 사례를 가진 사람을 기준으로 자신의 학습을 관리한다.
3. 학습방법을 선택하라.
- 목표: 자신의 학습 스타일이나 개성에 맞춰 학습하자.
- 설명: 책으로 공부하건, 컴으로 공부하건, 도서관이건 그것은 자신만의 스타일이다. 문제짐을 많이 풀건 아니면 참고서를 몇권 보건 그것두 자신만의 형식이다. A교재를 봐서 점수가 오르고 내리는 일은 없다. 그것보다 더 분명한 것은 몇문제를 풀면 몇점이 상승한다는 식의 학습량이나 학습시간에 비례한 성적 변동이 더욱 과학적이라 나는 확신한다.
- 전술: 특히 토익의 경우 문제를 통한 학습이 충분히 의미가 있을 것이며, 굳이 교과서에 매달릴 필요는 없다는 것이 개인적인 의견이다. (본인의 경우 토플을 준비하면서도 특별히 문법이나 독해 교재를 본 것은 한권도 없고, 많은 분들과 유사하게 일반 책을 읽고 독해를, 영화나 TV 프로그램을 테이프에 녹음해 찍찍이로 들은 것이 대부분이며, 문법은 기출문제 2,000 문제 정도를 3회 독 한 것이 전부이다.)
- 포인트: 이 부분은 특히 개인차가 심한 부분으로 자신의 스타일에 적극 따를 것을 권한다. 어떤 교재나 문제가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라 확신하며, 그냥 자신이 즐겨하는 방법을 끝까지 고집할 수 있어야 한다.
- 포인트: 자신이 지속적으로 원하는 방법을 택할 것이며, 역시 자신의 목표에 합당한 노력을 추구할 필요가 있다. 토익 800을 위해 찍찍이를 듣는 것이 합당하지는 않을 수도 있고, 950을 원하는 학생이 일반 교재의 리스닝 파트만 듣는다고 효율이 오르지는 않을 것이다.
4. 학습단원을 선택해 집중하라
- 목표: 자신의 장/단점을 충분히 고려한 과학적 학습내용을 구성하라
- 설명: 본인의 장담점을 실제 시험이나 모의고사 등을 통해 충분히 파악한 후, 이에 맞게 분야별 파트별 학습시간을 구성하라. 당연하게도 잘하는 부분은 줄이고 부족한 부분을 학습해 가면서 점수의 변화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 전술: 가능하면 자신의 실력에 적합한 난이도의 문제를 풀어야 한다. 900점자가 기본문제를 푸는 것도, 초보자가 아주 어려운 것을 학습하는 것도 결국 별 도움이 안된다. 자신의 실력을 명확히 파악하고 이런 수준에 적합한 문제들만 간추려 학습하는 효율적 자세가 필요하다.
- 포인트: 요약하면 A교재의 f파트, B교재의 g파트, C교재의 도 다른 파트 등으로 자신의 학습구성은 아주 동적이고 개인에 적합하게 구성되어야 한다.
5. 수시로 자신을 점검하고 계획을 수정하라
- 목표: 목표를 향한 계획은 항상 수정되고 변화되어야 한다
- 설명: 자신의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모의 또는 실전테스트를 정례화 하고, 이의 결과에 따라 수시로 전술적 변화를 구성하여야 한다. 이 결과를 통해 위 1-4 단계의 계획을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바꾸어 가면서 학습하자.
- 전술: 머리를 쓰자. 정보를 적극 활용하자. 항상 비교를 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최적방법과 내용을 다시 구성하자.
- 포인트: 주변에서 얻은 정보와 자신의 상황을 비교하면서, 자신의 역량과 특성을 계속해 파악해 가자. 이런 정보는 자신만의 학습법을 개발해 나가면서 효율이 극대화 되는데 핵심적인 사항이다.
* 마지막으로 자신의 목표 달성에 있어 1-5단계의 반복은 최소한 2-3가 필요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부지런히 이런 과정들을 반복하시기 바랍니다.
몇마디 쓰려된 것이 많이 길어졌네요. 한마디로 말히면 저는 모든 학생들이 문제나 교재, 그리고 정보에만 매달리는 근시안적이고 미시적인 시각에서 벗어나길 원합니다. 좀 더 넓은 각도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주변(시험과 주변인들의 정보)을 이해하면서 전체적인 시각에서 본인이 필요한 것을 핵심적으로 학습하고 풀어나가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주 불분명하고 불명확한 정보에 의존하지 말고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학습을 해 나가기를 당부 드립니다. 여러분이 하는것은 시험준비지 문법의 토론이나 자기 답안의 주장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하시는 말처럼 고득점이 그렇게 쉽게 이루어 지는 않는다고 저도 경험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체게적이고 아주 적극적인 그리고 과학적인 학습을 하시면 여러분의 고득점은 지금 생각이나 예상보단 더 빨리 올 것입니다.
- 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