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문트기 비법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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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 1. 9.
말문트기 비법 1. 된장 발음에 버터를 발라라
1) 모음 대 원칙 (1) 섹시한 영어 몸매 : 영어의 몸매는 단순히 강약과 인토네이션만으로는 설명 될 수 없는 입체적인 "몸매"가 있습니다. 그 몸매를 확실하게 알기 위해서 아래의 몇 가지 단어와 문장들을 가지고, 훈련을 해 보겠습니다.
* problem -> I have a problem.
* diffucult -> It's very difficult.
* quality -> It has great quality.
①. 손으로 몸매 만들어 보기 : 발음을 하면서 손으로 그 몸매를 그려봅니다.
②. 오토바이 부릉부릉 훈련 : 오토바이의 "부릉부릉"하면서 울리는 장면을 상상하면서 그 "부릉부릉"소리에 맞춰서 단어와 문장을 발음해 봅니다.
③. 교포 흉내내기 :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교포들이 한국말을 할 때, 영어식으로 한국말을 발음합니다. 이것을 꺼구로 흉내를 내면, 영어의 몸매에 대한 개념을 잡을 수 있습니다.
2) 모음 대 원칙 (2) '아''이''우''에''애' 발음에 강세가 없을 때는 [ ]로 발음하라.
schwa 라고 불리우는 이 발음은 세계 어느 나라의 언어에서도 찾을 수 있는 발음입니다. 즉, 힘을 빼고, '어'와 '오'의 중간 발음으로 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나라 말에서도 이 발음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경상도 사투리로 '응'을 '어' 라고 발음하는데, 그 때의 '어', 충청도에서 '서산'을 충청도 사투리고 발음 할 때 나는 '스산'의 '스' 전라도에서 '거시기'라고 말할때, '거시기'의 '거'자를 정확하게 '어' 발음으로 하지 않습니다. 그때의 '거'가 우리나라에서도 나타나는 [ ] 발음입니다. 이제는 영어에 나타나는 [ ]발음을 연습해 보죠.
* (콤비로 일한다고 할 때의 '콤비'는 원래 combibation에서 온 말입니다.)
combination -> We work in combination
* mountain
3) 자음 대 원칙 (1) 자음끼리 겹치면 하나가 죽는다
여러개의 자음이 겹쳐서 나올 때는 하나 하나 다 발음하지 않고, 대개 앞에 나오는 자음이 탈락하거나, 변음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단어를 하나하나 또박 또박 발음해야 할 경우에는 각각의 음가가 탈락되거나, 변음되지 않고 정확하게 발음된다.
* just do it (저스 뚜 잇) : just 의 t 가 d 앞에서 발음이 거의 안 나고 d가 강세를 받아서 세게 '뚜'로 발음 난다.
* best teacher (베스티춰) : best 의 t 와 teacher 의 t 가 겹쳤을 때 두 번 발음하지 않고, 겹치듯이 발음. t 가 두 번 발음 되지 않는다는 것 기억.
* Don't go (똥 꼬) : n 과 t 와 g 가 같이 나와있다. 이럴 때 코 소리를 넣어서 이응 발음이 들어가듯이 발음해서 '똥'같은 발음으로 처리한다.
말문 트기 비법 2. 어순 감각 ( 몸으로 익혀라! - 작업 영어 )
먼저 머리에 법칙들을 짚어 넣고 나서 말을 공부하려 하지말고, 여러 가지 경우의 말들을 몸으로 익혀서 영어에 대한 감각을 익힌 후에 헛갈리기 시작할 때 그 것들을 정리하게 하기 위해서 그때부터 문법을 공부하도록 하자. 그리고, 문법을 공부할 때는 손을 사용하고 제스쳐를 해 봄으로서 몸으로 익히게 하는 것이 '내 것'으로 만드는 지름길이다.
* take : 갖다, 빼앗다, 걸리다 등등의 뜻에 해당하는 제스츄어 해 보기
* Take it : 그것을 가져라. 그것을 빼앗아라.
* Take it in : 안으로 (가져가) 넣어라.
Take it out : 밖으로 (가져가) 빼라
Take it up : 위로 (가져가) 올려라
Take it down : 아래로 (가져가) 내려라
* Don't take it out : Don't 는 '하지마라'의 뜻. 그것을 밖으로 꺼내지 말아라
* Don't take it out on me. : '나한테 화풀이하지마' 여기서 take it out on ~ 는 '~에게 나를 내다'라는 idiomatic한 표현. 여기서 it를 '화(anger)'라고 생각하면서 빨간 보자기와 함께 이 장면을 표현해 보자. 갖고 있던 빨간 보자기:화(anger)를 꺼내면서 '나한테 화풀이하지마'를 몸으로 표현한다.
* I'm in love with you :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어. love 가 어떤 통이라고 생각하면서 사랑 속에 들어가 있는 나와 그녀를 표현해 본다.
* You are too good to be true : true : 현실이라고 하기에는 too good : 너무나 좋은 즉, 너는 너무 환상적인 사람이야 라는 사랑 고백의 표현을 갖고 자기 나름대로의 표현을 개발해 보는 연습을 한다.
말문트기 비법 3 : 가슴으로 어감을 느껴라!
Don't take it out on me.를 배우고 난 후에 사장님께서 나한테 화를 내시는 것을 당하게 되었다고 하자. 그럴 때 과연 이 말을 쓸 수 있을까? 쓸 수 있을 거 같기도 하지만, 쓸 수 없을 거 같기도 하다. 왜 그럴까? 그것은, 이 말을 배울 때, 어떤 상황에서 쓸 수 있는지는 입력시키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말을 한마디 배울 때, 소리와 구조에 더불어서 상황가지도 같이 입력시켜 놓지 않으면, 그 말은 입에서 나오지 못할 운명을 타고 낫다고 보아야 한다. 즉, 이 3가지를 꼭 같이 입력시키는 훈련을 해야 하는 것이다.
아래의 말들은 어떤 상황에서 써야 하는지를 한번 살펴보자.
1.
- excuse me : 툭 쳤을 때
- I'm sorry :
- I'm terribly sorry. : 극도로 미안함
- I apologize. : 공식적 사과 (내가 잘못했다)
이 말을 할 때는 아래의 것들을 기억한다.
- 영미권의 사람들에게는 personal space 존재하기 때문에 위와 같은 말을 자주 쓰게 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
- 눈을 보고 한다.
- 웃지 말아야 한다.
2. 고마움을 표시하는 말들 : 길게 천천히 말해야 한다.
- Thanks. : 길 비켜주기
- Thank you. : 차 한잔 serving
- Thank you very much. I really appreciate it. : 은혜를 입었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