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똥도 모르고 마의(馬醫) 노릇 한다

[속담] 말똥도 모르고 마의(馬醫) 노릇 한다
[해설] 어떤 일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그 일을 맡음을 조롱하여 이르는 말.
[속담] 말똥도 밤알처럼 생각한다
[해설] 욕심에 눈이 어두워 매우 인색하게 굶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속담] 말똥도 세 번 굴러야 제자리에 선다
[해설] 무슨 일이나 여러 번 해 봐야 제자리가 잡힌다는 말.
[속담] 말똥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
[해설] 고생스럽게 살더라도 죽는 것보다 낫다는 말.
[속담] 말똥을 놓아도 손맛이더라
[해설] 비록 하찮은 것을 차리더라도 솜씨에 따라서 그 맛이 달라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말똥이 밤알 같으냐
[해설] 못 먹을 것을 먹으려 함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아주 가망이 없는 일을 바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