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의 시장 : 예측보다는 확인으로 대응





혼돈의 시장 : 예측보다는 확인으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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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지수상승을 견인하면서 주도주로 부각되었던 일부 수출주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주로 반도체와 LCD 그리고 휴대폰업체를 중심으로 한 IT업종과 자동차 업종이 바로 그 대상이다. 필자는 지난 7월2일에 해당 종목들이 기로에 서 있으며 경기선 지지여부의 확인을 당부했었다. 그런데 삼성전자와 현대차 등 장세를 주도했던 종목들이 200일 이동평균선을 깨고 내려 오면서 추세전환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 지고 있다. 통상적으로 200일 이동평균선을 시장위험에 따라 일시적으로 이탈하는 경우도 있으며, 해당선 탈환을 위한 반등시도도 있기 마련...
[선물시황] 추가 매도에 대한 부담도 높아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