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하고픈 삼계탕 집...

추천하고픈 삼계탕 집...

이 집의 이름은 기억이 안난다.  한 3번 갔던 것 같은데 ...   그저 그런 삼계탕 집인데..

상당히 맛있다.

닭이 입안에서 흐물흐물 녹는다.     근처의 다른 집에서도 복날에 삼계탕을 먹었는데 확실히 차이가 난다.

복날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식사시간에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한다.




저 위치즈음에 삼계탕 집이 하나 있는데..  안에 들어가니 두산 야구팀 선수들의 싸인으로 도배가 되어 있었다.  사장이랑 두산 관계자랑 무슨 관계가 있는가 보다.

솔직히,  삼계탕 맛은 그냥 평범했다.

저기서 멀지 않은 곳... 위로 조금만 더 올라가면.


저기 즈음에 삼계탕 집이 하나 있는데 상당히 맛있다.  뭐 미식가는 아닌지라 맛에 그리 연연하지 않는 스타일인데..   저기는 남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곳이다.


일단,  닭똥집을 서비스로 기본으로 주고.....  인삼주도 준다....

저기서 인삼주 리필해서 2병 마시고 취했던 기억이 난다..  의외로 인삼주가 금방 취하더군요.

매번 얻어 먹어서 가격은 기억이 안나네요...  다른 곳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비쌌던 것 같네요.


저기 근처에 양재해장국이라고 있는데;...... 뼈다귀 해장국이 일품이다.

근처에 갈 일이 있다면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