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에는 이 책이 최고!” 9만 명의 독자들이 ‘직접’ 뽑았습니다! - 제7회 네티즌 선정 올해의 책 2009 시상식

“2009년에는 이 책이 최고!” 9만 명의 독자들이 ‘직접’ 뽑았습니다! - 제7회 네티즌 선정 올해의 책 2009 시상식

한 해에 출판되는 책은 몇 권일까? 한국출판인회의에 따르면 한 해 6만여 종의 책이 독자들을 만난다. 어마어마한 숫자가 아닐 수 없다. 2009년 한 해, 당신은 몇 권의 책과 만났는가? 과연 독자들을 가장 많이 만난 책은 과연 무엇일까? 책을 사랑하는 YES24 독자들이라면, 궁금하지 않을 수 없을 터. 이러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자리가 12월 29일 마포 공덕동 가든호텔에 마련되었다. 바로 ‘제7회 네티즌 선정 올해의 책 2009 시상식’이다.

	[차승우의 록큰롤 스타] 모든 곳에 속하고 싶었으나 모든 곳에서 쫓겨난 운명의 아웃사이더 - 리틀 리처드 많은 흑인 뮤지션들이 성스러움과 세속적인 것의 경계를 오가며 그 자극을 바탕으로 수많은 작품을 탄생시켰던 블랙 뮤직의 역사에서도 리틀 리처드만큼 격렬한 진폭을 지녔던 아티스트는 없으리라.

	[현장 취재] 당신도 셀러브리티를 꿈꾸시나요? - 『셀러브리티』 정수현, 김태희 이 자리, 그들의 이야기와 그들이 전하는 셀러브리티들의 이야기가 궁금한 독자들이 모였다. ‘셀러브리티'S 티타임’ 그래, 맞다. 이런 얘기는 오붓이 모여 따뜻한 차 한잔 놓고 도란도란, 보다는 깔깔거려야 맛이 난다.

	[워리의 북렐름] 누가 인플레를 일으키는가 - 『인플레로 돈 버는 사람들』 인플레이션이 과연 어쩔 수 없는 것일까요? 이 책에서는 인플레야말로 조작과 조장의 산물이라 합니다.

	[고형욱의 OST 오디세이] 함박눈이 내릴 때면 우리, 사랑을 하자 - <러브 스토리> <러브 스토리>의 성공 요인이 단순히 눈물만은 아니다. 가장 중요한 이유를 꼽으라면 알리 맥그로우가 연기한 제니의 캐릭터와 프란시스 레이의 음악을 들 수 있을 것이다.

[뚜루와 함께 고고씽~] 추억의 책꽂이를 바라보며 가만히 누워 있는데 옆 책꽂이가 눈에 띄는 거다. 내 집으로 챙겨가지않고 두고 갔거나 버리려고 내다놓은 책들을 엄마가 책꽂이에 그대로 꽂아놓으신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