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론 디아즈주연의..."나잇 & 데이 (2010) "를 보고나서


카메론 디아즈주연의..."나잇 & 데이 (2010) "를 보고나서

톰크루즈와 카메론 디아즈 주연의 액션영화인데..

둘의 키스신이 종종 등장하는데... 톰 크루즈가 용자구나 하는 생각이든다.

카메론 디아즈 관상이 좋아서 롱런하는 것인가.. 아니면 대인관계가 좋아서 롱런하는 것인가....

외모지상주의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보는 동안 가끔 거북한 느낌은 있었다.

하지만,   액션씬에서는 카메론 디아즈가 재격이 아니였을까 한다.

마지막으로 달려갈 수록 디아즈가 크루즈를 챙겨서 알아서 일 처리를 하는 것을 보면,....

아....  나도 이런 여자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든다.

나잇 & 데이

액션씬은 정말 볼만하다.    영화배우들은 정말 이런 영화를 몇 편 찍으면 왠만한 유단자 만큼은 액션을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톰 크루즈의 액션씬이 볼만하다.


주인공은 대충 쏴도 적들을 다 쓰러뜨리고 총알은 잘 안맞는.....

이 영화에서는 총알에 스치는 장면이 있긴하다.


무념무상으로 볼 만한 영화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