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식상한 "해결사"를 보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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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12. 30.
조금은 식상한 "해결사"를 보고나서
개인적으로는 그리 재미있게 본 영화는 아니다. 박하사탕에서 처음 설경구라는 배우의 포효를 보고는 그 당시 설경구라는 배우에 대해서 처음 알게되었는데..
연기력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그런 모습도 반복되게 보다보니 이제는 다소 진부하게도 느껴진다.
한 마디로 좀 실증이 났다고나 할까..
반면 이정진은 해결사에서 나름 냉혹한 역을 맡았지만.. 왠지 모르게 좀 어색한 느낌을 받았다.
여러 배우들이 열심히 촬영한게 겉으로 보이긴 하지만, 그런 모습만으로는 이 영화를 추천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듯 하다.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55875&t__nil_main=tab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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