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IT그룹 강촌캠퍼스 대중교통으로 찾아가는 방법
- Life Story/Getting there
- 2011. 4. 22.
더존IT그룹 강촌캠퍼스 대중교통으로 찾아가는 방법
더존강촌캠퍼스를 대중교통으로 찾아가는 방법입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지하철 타고 강촌역에 내려서 택시를 타고가면 되겠네요..
아니면 선릉역인가.... 셔틀버스 타고 가시면 되겠습니다. 노선과 시간은 관련자에게 문의하시면 될 듯 하네요.
이 방법은 고속버스와 택시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지하철은 너무 오래 걸리고 힘들 것 같아서요.. 버스를 이용하는 방법도 힘들기 매 한가지더군용...
고속버스는 동서울버스터미널에서 타시면 됩니다.
https://www.ti21.co.kr/
갈때 버스표입니다.
보시면 대충 한시간에 2대 정도 운행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시간대별로 좀 다르긴하네용..
강촌버스터미널에서 돌아오는 것도 한 시간에 2대 정도 운행을 합니다.
대충 저기 강촌삼거리 앞에 버스 모양 보이죠?? 저기서 내려줍니다. 서울로 돌아가는 길은 그 반대편 버스 정류장에서 타시면 됩니다.
이건 강촌공용버스터미널의 시간표와 요금표... 참 좀 뭐하게도 주먹구식이네용..
저기서 "구의동"이 동서울인데.. 그냥 동서울행 달라고 하면됩니다. 카드결제는 안될 것 같은 느낌이 팍팍들더군요.
강촌공용버스터미널의 전경입니다. 참.. 아담스럽네용..
내려서 주변을 둘러보니... 안에는 사람이 없고.. 밖에서 어떤 분이 장작을 패고 있더군요. 그 분이 관리인인줄 알았는데... 돌아와서 서울가는 표를 끊을 때 보니 다른 분이 창구에 있더군요.
즉, 아예 사람이 없는 시간대도 있는가 봅니다. ㅇㅇ
동서울로 올라올 때는 표를 끊고 아저씨에게 시간대를 물어보니.. 정확하게 언제쯤 온다고 알려주더군요. 이 시간대에 대한 정보는 밖에는 30분 단위라고 퉁쳐져있습니다.
정확한 시간대는 창구의 아저씨에게 문의하세요.
여긴 동서울로 올라올 때 타는 버스정류장입니다. 반대편에 내리는 정류장이 멀리 보이죠?? 육교를 지나서 오면되는데...
보시면 알겠지만. 일반 시내버스와 함께 사용을 하기에.... 거의 시외버스들이 잠깐 섰다가 바로 출발을 합니다.
어리버리하면 아예 차를 놓칠 수 도 있는 것이죠.. 시간과 확실한 의사표현(택시잡듯이...)의 싸움인 듯 하더군요..
저 같은 경우는 바로 앞에 부천, 그 뒤에 바로 동서울행 시외버스가 와서 까딱하면 놓칠 뻔 했습니다.
이제, 택시를 타야겠네요.. 주변에 아무리 둘러봐도 택시도 없고 택시가 머물러 있을 만한 곳도 안 보입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다리를 건넙니다. 날씨가 좋은 면 정말 운치 있을 듯 하지만....
의외로 강촌 주변의 도로에는 대형트럭들이 많이 지나다녀서 소음이 심하더군요.
다리 건너에 폐쇄된 강촌역이 보이네요.. 예전 기차역인데.... 저기를 활용하는 줄 알고 가서 문을 열어보니 잠겼더군요. 이제는 지나가는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의 출사 대상물이 된 곳 같더군요...
폐쇄된 강촌역앞의 기둥을 보니 이렇게 택시 전단지가 붙어있네요..
저 같은 경우는 갈 때는 033) 264-4334 번으로 연락을 했습니다. 카드가 된다고 하기에 연락을 했는데...
택시는 오래된 에큐스가 왔는데.. 카드도 안되고 영수증은...
이렇게 과거의 날짜로 찍히더군요. 저 택시만 그런 것이겠지만... 이렇게 나오지 올때는 다른데로 연락하게 되더군요..
참 요금은 7천원이였습니다. 순간 깜놀......
돌아올 때는 위의 택시로 연락을 했습니다. 정말 카드가 되더군요.. 요금은 8천원 정도 였던 것 같네요.
뒷면엔 이렇게 친절하게 강촌 지하철역 시간표가 적혀있습니다.
참고로...
폐강촌역에서 강촌지하철역까지.. 걸어서 대충 10분에서 15분 정도 걸릴 것 같습니다. 걸으면 땀나는 거리가 될 듯 하더군요.
평탄 길에서 강촌 지하철역 가까이 가서는 약간 언덕으로 걸어야 할 듯 하더군요.
여긴 더존의 ....음.. 일종의 휴계실이라고 해야하나요??? 정문 입구 바로 위에 있는데... 편의점은 패밀리마트... 커피숍도 있는데 영수증을 보니 "미건"이라고 찍혀있네요..
놀라운 건.... 원두커피가 단돈 천원이라는 점이였습니다. 그래서..
왜 이렇게 싸요?
물으니...
우리는 천원에 팔아요~~~ 이러더군요.. 이런걸 보고 동문서답이라고 하는가 봅니다.. ㅋㅋㅋㅋㅋ
더존 강촌캠퍼스도 서서히 자리가 잡혀가는가 봅니다. 주변 경관이 시간이 좀 더 지나면 나름 아름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대중교통(버스)를 이용해서 다녀와보니. 가다 오다 하니.. 상당히 심신이 지치더군요.
그냥, 갈 때는 셔틀버스를 이용하고 올때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게 편할 것 같네요.
더존강촌캠퍼스를 대중교통으로 찾아가는 방법입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지하철 타고 강촌역에 내려서 택시를 타고가면 되겠네요..
아니면 선릉역인가.... 셔틀버스 타고 가시면 되겠습니다. 노선과 시간은 관련자에게 문의하시면 될 듯 하네요.
이 방법은 고속버스와 택시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지하철은 너무 오래 걸리고 힘들 것 같아서요.. 버스를 이용하는 방법도 힘들기 매 한가지더군용...
고속버스는 동서울버스터미널에서 타시면 됩니다.
https://www.ti21.co.kr/
갈때 버스표입니다.
보시면 대충 한시간에 2대 정도 운행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시간대별로 좀 다르긴하네용..
강촌버스터미널에서 돌아오는 것도 한 시간에 2대 정도 운행을 합니다.
대충 저기 강촌삼거리 앞에 버스 모양 보이죠?? 저기서 내려줍니다. 서울로 돌아가는 길은 그 반대편 버스 정류장에서 타시면 됩니다.
이건 강촌공용버스터미널의 시간표와 요금표... 참 좀 뭐하게도 주먹구식이네용..
저기서 "구의동"이 동서울인데.. 그냥 동서울행 달라고 하면됩니다. 카드결제는 안될 것 같은 느낌이 팍팍들더군요.
강촌공용버스터미널의 전경입니다. 참.. 아담스럽네용..
내려서 주변을 둘러보니... 안에는 사람이 없고.. 밖에서 어떤 분이 장작을 패고 있더군요. 그 분이 관리인인줄 알았는데... 돌아와서 서울가는 표를 끊을 때 보니 다른 분이 창구에 있더군요.
즉, 아예 사람이 없는 시간대도 있는가 봅니다. ㅇㅇ
동서울로 올라올 때는 표를 끊고 아저씨에게 시간대를 물어보니.. 정확하게 언제쯤 온다고 알려주더군요. 이 시간대에 대한 정보는 밖에는 30분 단위라고 퉁쳐져있습니다.
정확한 시간대는 창구의 아저씨에게 문의하세요.
여긴 동서울로 올라올 때 타는 버스정류장입니다. 반대편에 내리는 정류장이 멀리 보이죠?? 육교를 지나서 오면되는데...
보시면 알겠지만. 일반 시내버스와 함께 사용을 하기에.... 거의 시외버스들이 잠깐 섰다가 바로 출발을 합니다.
어리버리하면 아예 차를 놓칠 수 도 있는 것이죠.. 시간과 확실한 의사표현(택시잡듯이...)의 싸움인 듯 하더군요..
저 같은 경우는 바로 앞에 부천, 그 뒤에 바로 동서울행 시외버스가 와서 까딱하면 놓칠 뻔 했습니다.
이제, 택시를 타야겠네요.. 주변에 아무리 둘러봐도 택시도 없고 택시가 머물러 있을 만한 곳도 안 보입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다리를 건넙니다. 날씨가 좋은 면 정말 운치 있을 듯 하지만....
의외로 강촌 주변의 도로에는 대형트럭들이 많이 지나다녀서 소음이 심하더군요.
다리 건너에 폐쇄된 강촌역이 보이네요.. 예전 기차역인데.... 저기를 활용하는 줄 알고 가서 문을 열어보니 잠겼더군요. 이제는 지나가는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의 출사 대상물이 된 곳 같더군요...
폐쇄된 강촌역앞의 기둥을 보니 이렇게 택시 전단지가 붙어있네요..
저 같은 경우는 갈 때는 033) 264-4334 번으로 연락을 했습니다. 카드가 된다고 하기에 연락을 했는데...
택시는 오래된 에큐스가 왔는데.. 카드도 안되고 영수증은...
이렇게 과거의 날짜로 찍히더군요. 저 택시만 그런 것이겠지만... 이렇게 나오지 올때는 다른데로 연락하게 되더군요..
참 요금은 7천원이였습니다. 순간 깜놀......
돌아올 때는 위의 택시로 연락을 했습니다. 정말 카드가 되더군요.. 요금은 8천원 정도 였던 것 같네요.
뒷면엔 이렇게 친절하게 강촌 지하철역 시간표가 적혀있습니다.
참고로...
폐강촌역에서 강촌지하철역까지.. 걸어서 대충 10분에서 15분 정도 걸릴 것 같습니다. 걸으면 땀나는 거리가 될 듯 하더군요.
평탄 길에서 강촌 지하철역 가까이 가서는 약간 언덕으로 걸어야 할 듯 하더군요.
여긴 더존의 ....음.. 일종의 휴계실이라고 해야하나요??? 정문 입구 바로 위에 있는데... 편의점은 패밀리마트... 커피숍도 있는데 영수증을 보니 "미건"이라고 찍혀있네요..
놀라운 건.... 원두커피가 단돈 천원이라는 점이였습니다. 그래서..
왜 이렇게 싸요?
물으니...
우리는 천원에 팔아요~~~ 이러더군요.. 이런걸 보고 동문서답이라고 하는가 봅니다.. ㅋㅋㅋㅋㅋ
더존 강촌캠퍼스도 서서히 자리가 잡혀가는가 봅니다. 주변 경관이 시간이 좀 더 지나면 나름 아름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대중교통(버스)를 이용해서 다녀와보니. 가다 오다 하니.. 상당히 심신이 지치더군요.
그냥, 갈 때는 셔틀버스를 이용하고 올때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게 편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