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멀하게 시간죽이기 괜찮은 "시즌 오브 더 위치 : 마녀호송단 (2010)"를 보고나서

노멀하게 시간죽이기 괜찮은 "시즌 오브 더 위치 : 마녀호송단 (2010)"를 보고나서

니콜라스 케이지의 폼잡는 걸걸한 목소리를 듣고 싶은 분이라면 봐야하는 영화죠...    ㅎㅎㅎ.  머리큰 친구도 나옵니다. 검색해보니 "론 펄몬"이군요.

어딘선가 많이 본 배우라는 생각이 드는데...  무슨 영화인지는 기억이 안나는 것을 보니.. 조연급 배우인듯 하네요.



우측의 저 남성 보이죠....??    음..   머리가 큰 듯..



시즌 오브 더 위치 : 마녀호송단 - 6점
도미닉 세나


전체적인 스토리는 십자군 전쟁 시대에...  흑사병이 돌면서 십자군이였던 주인공이..   교회에서 마녀 때문에 흑사병이 돌았다고 하여.. 해당 마녀를 호송하는 역활을 맡는 것으로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하지만, 알고 보니 그 마녀는 단순한 마녀가 아니였으며 세상에 파멸을 가져오는 그 무엇인데...


판타지적인 요소가 있어서 눈이 지루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적극적으로 권하고픈 영화는 아닌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