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Standards Solutions Special Edition 한국어판: 웹 표준 첫걸음 구매후기
에이콘 웹 프로페셔널 시리즈-42 Web Standards Solutions Special Edition 한국어판: 웹 표준 첫걸음 댄 씨더홈 저/박수만,정유한 공역 | 에이콘출판사 | 원제 : Web Standards Solutions: The Markup and Style Handbook
지인의 부탁으로 대신 구입을 한 책이다. 처음 알려준 책은 절판되어서 최신 개정판으로 구입을 하였다. 음... 책 디자인이 좀 별리인 듯 하다.
뭐 내용만 알차면 되지만....
전체적으로 글자체가 커서 보기에 시원시원한 편이다. 코딩이 거의 텍스트기반으로 이루어지다보니 그래픽적인 요소들이 부족해서 지루해질 수 도 있을 것 같다.
이미지도 군대군대 있는데 물론.. 흑백이다.
책을 대충 둘러보니 코딩 시 html의 버전 중에 xhtml로 코딩을 표준화 함으로 써 어떠한 브라우저에서도 동일하게 웹페이지가 보여지게 하는데 그 목적이 있는 것 같다.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웹 표준 기술을 적용한 실제 사례가 가득한 명실상부한 웹 표준 입문서. 이 책은 웹 사이트를 제작할 때
기본으로 지켜야 하는 웹 표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의 초판이 나왔을 때는 웹 표준이 도입되기 시작한 시기였다. 개정판이 나온 지금은
대부분의 사이트가 웹 표준을 기반으로 제작되고 있을 정도로 웹사이트 제작 환경이 많이 변했다. 예전에는 기술적으로 한발 더 앞서 나가기 위해서
이 책을 읽었다면 이제는 웹사이트 제작의 기초를 익히기 위해 누구나 거치는 과정이 되었다. 앞으로도 웹사이트 제작뿐만 아니라 웹에 대한 이해를
위해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고 책꽂이에 한 권씩 꽂혀있는 기본서가 될 것이다.
소개
댄 씨더홈은 웹 표준 광신자는
아닙니다. 그저 웹 표준을 사용하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사실을 경험을 통해 아는 사람일 뿐입니다.
이 책은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웹 표준 기술을 적용한 실제 사례가 가득한 참고서입니다. 날마다 직접 웹 표준 기술을 사용하는 사람이 직접 쓴 내용이니까 믿을
만한 내용이라고 할 수 있겠죠.
- 드류 맥르란 / 웹 표준 프로젝트
[Web Standards Solutions
Special Edition 한국어판]은 댄 씨더홈(Dan Cederholm)의 베스트 셀러인 [실용예제로 배우는 웹 표준]의 새로운
개정판입니다. 웹 표준은 웹 디자이너와 브라우저 제조사들이 동일한 기술을 사용하도록 World Wide Web Consortium(W3C)가
제정한 표준 기술입니다. 웹 표준을 활용하면 다양한 환경의 사용자에게 안전하게 컨텐트를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래 호환성도 보장할 수
있습니다. 또 웹 표준을 사용함으로써 스크린 리더, 휴대폰, 휴대용 기기 등 다양한 장치에서 호환 가능한 결과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HTML,
XHTML, CSS 모두 웹 표준 기술의 산물입니다.
이 책은 웹 표준의 장점을 이해하기 위한 필수 안내서입니다.
XHTML과 CSS 같은 웹 표준은 이미 많이 알려진 기술입니다. 웹 관련 직종에 있다면 웹 표준에 대해서 들어봤을 것입니다.
하지만 웹 표준을 지원하는 웹 브라우저가 점차 늘어가고 있고, 웹 디자이너와 웹 개발자가 웹 표준이 주는 실질적인 이점을 이해하고 이를
준수하려고 하는 움직임이 많아지고는 있지만, 웹 표준으로 사이트를 구축하는 것은 아직까지 쉬운 일은 아닙니다. 웹 표준의 혜택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웹 표준을 이용해 효율적으로 사이트를 구현해야만 비로소 웹 표준의 진수를 아는 것입니다.
[Web Standards
Solutions Special Edition 한국어판]은 16장으로 구성돼있습니다. 각 장에서는 여러 가지 웹 표준 개념의 이론과 실습을
다루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문제에 대해 여러 가지 다양한 해결방법을 보여줍니다. 이 책을 통해 다단 레이아웃, 이미지 바꿔치기, 테이블과
리스트 제대로 사용하기 등의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런 접근방법을 통해서 웹 표준의 핵심사항을 빠르게 이해하고 소화해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 쉽고 효율적인 웹 페이지 레이아웃 구성방법
- XHTML
엘리먼트를 소스를 최적화시켜 이해하기 쉽게 작성하는 올바른 방법
- 웹 페이지를 구성하는 엘리먼트를 다양하게 꾸밀 수 있는 CSS 활용법
이 책의 구성
이 책은 2부로 구성돼 있습니다. 1부는 마크업, 2부는 CSS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각 장은
특정 질문에 대한 답변 형식으로 구성돼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동일한 결과를 만들어 내는 여러 가지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기도 합니다. 각 방법에
대해서는 장점과 단점을 따져가며 상세하게 설명할 것입니다. 또 각 장의 마지막 부분에는 부록을 제공해 그 장에서 설명한 내용과 관련된 고급
마크업과 CSS에 대해서 소개할 것입니다.
한국 독자들에게 전하는 인사
Greetings, Korean
readers!
When I first began writing this book, I simply had no idea it would
eventually make its way from the Northeast United States (where I'm based), all
the way around the globe. It illustrates the reach of web standards, and the
desire and importance to simplify your work with markup and style. It's an honor
to have had this book translated into Korean, enabling you to read it in the
comfort of your own language.
I hope you enjoy the book - and thanks very
much for reading!
Dan Cederholm
한국의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제가 처음 이 책을 쓰기
시작했을 때는 이 책이 제가 살고 있는 미 동북부에서 세계 전 지역으로 퍼져 나갈 거라고 상상도 못했습니다.
이 책은 웹 표준에 대한
풍부한 내용과 더불어 마크업과 스타일 작성에 관련된 업무를 단순명료하게 해줄 중요한 사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좀 더 편하게 읽으실 수
있도록 한국어판이 출간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즐겁게 읽으시길 바라며 이 책을 읽어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댄 씨더홈 드림
저가소개
저 : 댄 씨더홈
댄 씨더홈은 여러 차례 수상 경력이 있는 웹 디자이너이자 작가입니다. 현재 메사추세츠주의 살렘에 살고 있으며, 디자인 및 웹 개발 컨설팅
회사인 심플비츠(SimpleBits)의 창업자이기도 합니다. 저자는 웹 표준 기반의 사이트 디자인과 구축에 다년간의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이
분야에 관련된 전문성이 널리 인정받아 다양한 컨퍼런스에서 강의한 바 있으며 웹표준 기반의 디자인을 도입하려는 기업에 자문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는 『실용 예제로 배우는 웹 표준』의 저자이면서, "어 리스트 어파트(A List Apart)"에 여러 기사를
기고했습니다. 웹, 기술, 그리고 인생 전반에 대한 글을 올리는 유명 블로그인 심플비츠(SimpleBits)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역 : 박수만
200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개인 블로그인 suman's shallow thoughts(www.sumanpark.com)와 짧은 일상을
전하는 미투데이(me2DAY.net/sumanpark)는 업계에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그의 블로그와 미투데이에서는 웹 표준 외에도 웹사이트
기획 및 개발에 관련된 트렌드는 물론이고 그의 잔잔한 일상도 엿볼 수 있다. 명지대학교 컴퓨터공학과 학부와 대학원(소프트웨어 공학 전공)을
졸업했으며, 역서로는 [실용예제로 배우는 웹 표준](2005년), <CSS 마스터 전략](2006년), [방어형 웹사이트
기획](2008년)등이 있다.
역 : 정유한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웹 에이전시에 입사하여 <SK 텔레콤]의 여러 사이트에서 <PM]으로서 웹 기획 및 정보설계를
담당했다.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웹기획자로서 정보설계 영역에 관심이 많아 의미있는 웹의 근간이 되는 웹표준 <HTML]과 <CSS]에
심취해 있다. 현재는 웹 에이전시 <NowOnPlay.com]의 <Creative Director]와 <me2DAY]의
<CSO]라는 이중고를 자청해 겪어내고 있다. '혼자 보기 아까운 그의 하루'를 <http://me2day.net/keyclub]에서
볼 수 있다.
책속으로
이 책 [Web Standards Solutions Special Edition]은 [실용예제로 배우는 웹 표준]의 개정판입니다. 웹
표준이 바뀌지 않는데 개정판을 만들 필요가 있었을까요? 비록 표준을 정의하는 법칙은 바뀌지 않았지만 환경이 변했습니다. 이 책의 초판이 나온
이후에 모든 브라우저들이 새로운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됐습니다(인터넷 익스플로러 7과 8, 크롬, 파이어폭스 3, 사파리 4, 오페라 9).
그리고 이들 브라우저에서 현재의 (그리고 계속 발전하는) 표준을 지원하는 수준이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모든 주요 브라우저 제조사들이 표준에
맞게 만드는 데 신경을 쓰기 때문에 예전에 비하면 웹 표준에 맞춘 작업을 하기 쉬워졌습니다. 반면 아직도 오래된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예전처럼 복잡한 처리는 계속해서 해야합니다.
이 책은 여러분에게 무기를 지급하기 위해 쓰게 됐습니다. 그
무기란 바로 여러분이 속한 프로젝트에서 웹 표준을 해결책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며, 이 무기를 통해 마크업과 스타일에 있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될 것입니다. 한 장 한 장 넘어가면서 흔히 사용하던 실제 사례를 들어 웹 디자인 방법들을 비교해가며 어떤 방법이 왜 더
나은지 해답을 찾을 것입니다. 그러한 비교를 통해 우리가 수행할 프로젝트에 가장 적합한 방법을 찾고 이를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저자 서문' 중에서)
2004년에 초판이 나온 이 책은 개정판에서 내용이 크게 바뀌지는 않았습니다. 일부 코드 작성
패턴의 수정이 대부분이며 내용상의 변화는 없습니다. 그만큼 웹 표준이라는 영역은 이름에도 드러나 있듯이 표준으로서 단단한 기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 이 책의 초판 [실용예제로 배우는 웹 표준]이 나왔을 때만 해도 대한민국의 웹은 표준과는 거리가 먼 코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동안 브라우저도 많이 발전했고 종류도 다양해지는 등 환경의 변화를 거치면서 웹을 만드는 코드 구조도 많이
변화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웹 표준으로 제작했을 때의 장점에 대해 설명하며 웹 표준 기반 사이트 제작을 독려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거의
대부분 웹사이트가 웹 표준 기반으로 만들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 들어 있는 내용은 웹이 존재하는 한 표준으로서 존재하며
언제까지나 계속 유효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옮긴이의 말'중에서)
2004년에 초판이 나온 이 책은 개정판에서
내용이 크게 바뀌지는 않았습니다. 일부 코드 작성 패턴의 수정이 대부분이며 내용상의 변화는 없습니다. 그만큼 웹 표준이라는 영역은 이름에도
드러나 있듯이 표준으로서 단단한 기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 이 책의 초판 [실용예제로 배우는 웹 표준]이 나왔을 때만 해도
대한민국의 웹은 표준과는 거리가 먼 코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동안 브라우저도 많이 발전했고 종류도 다양해지는 등 환경의 변화를
거치면서 웹을 만드는 코드 구조도 많이 변화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웹 표준으로 제작했을 때의 장점에 대해 설명하며 웹 표준 기반 사이트
제작을 독려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거의 대부분 웹사이트가 웹 표준 기반으로 만들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 들어 있는
내용은 웹이 존재하는 한 표준으로서 존재하며 언제까지나 계속 유효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1판 옮긴이의 말' 중에서)
책목차
1부 | 마크업, 처음부터 제대로 배우기
1장 |
리스트
2장 | 머리글
3장 | 테이블을 쓰면 안 된다?
4장 | 인용문
5장 | 폼
6장 | 구문표현
엘리먼트
7장 | 앵커
8장 | 리스트의 고급 기능
9장 | 마크업 용량 줄이기
2부 | 웹 표준 스타일의
세계로
10장 | CSS 적용하기
1부 | 마크업, 처음부터 제대로 배우기
1장
| 리스트
2장 | 머리글
3장 | 테이블을 쓰면 안 된다?
4장 | 인용문
5장 | 폼
6장 | 구문표현
엘리먼트
7장 | 앵커
8장 | 리스트의 고급 기능
9장 | 마크업 용량 줄이기
2부 | 웹 표준 스타일의
세계로
10장 | CSS 적용하기
11장 | 인쇄를 위한 스타일
12장 | CSS로 레이아웃 잡기
13장 |
텍스트 스타일
14장 | 이미지 바꿔치기
15장 | [BODY]를 위한 스타일
16장 | 새로운 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