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현이 말하는 토익 LC 잡기 비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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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 7. 11.
안녕하세요, 여러분~ 박유현 인사드립니다. 예나 지금이나 토익 listening 때문에 앓아누우신 분들 많을 것이라 봅니다. ^^ 영어문법과 달리 listening을 체계적으로 공부해본 경험이 없으신 분들~ 도대체 귀가 뚫린다는 것이 무엇을 두고 하는 말인지, 그게 가능하긴 한 것인지 얼마나 많은 날들을 끙끙거리며 listening을 외면해 오셨겠습니까. 이젠 현명하게! 재치있게! 정석대로! listening도 “공부”를 하고 시험을 보시기 바랍니다.^^
토익 L/C의 유형을 꿰뚫자!
토익 listening은 엄연히 test의 일종입니다. 그러니 천만다행으로 test의 유형이 있게 마련이죠. 무작정 공부하지 마시고, 먼저 Part별 특성과 해당 Part 문제들의 출제 포인트를 유형별로 정리를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같은 유형의 문제가 또 나왔을 때 한 눈에 알아보고 샤샤샥~ 재빠르게 해결할 수가 있겠죠.^^ 한 예로 Part3 대화체 문제를 푸실 때도 장소문제 및 직업문제/주제문제/사람이름문제/next유형문제/시간변환문제/제안 및 추천 문제/ 등등 각 문제에 따른 약삭빠른(?) 접근방식에 맞추어 듣는 훈련을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토익이라는 하나의 test를 훤히 꿰뚫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토익의 기초공사는 어휘력!
자, 이제 우리가 토익에 나오는 유형을 잘 알고 있다고 치죠. 그러나 listening에서 다루는 어휘와 표현을 익히지 않는다면 당연히 아주 간단한 문장도 알아들을 수 없겠죠. 어휘를 암기하는 일은 성실함의 문제입니다. 토익 listening에 나오는 어휘와 표현들은 영어라는 한 언어를 놓고 볼 때 극히 일부분에 불과합니다. 그러니 당장은 모르는 어휘가 많을지라도 “뚝심”을 가지고 암기해 나가시다보면 어느 날 listening에서 모르는 어휘는 거의 없게 되실 겁니다.^^
눈이 아닌 입으로 암기하자!
그런데 어휘암기에 대해 한 가지 꼭 조언해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listening어휘는 눈으로 암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강의하다보면 학생들이 분명히 아는 단어인데, 실제 영어권 국가에서의 발음을 몰라 못 듣는 경우를 날마다 발견하게 됩니다. 어휘를 암기할 때 이 단어가 어떻게 들리게 될지는 뒷전이고, 외우는 일에만 급급하여 눈으로 단어의 형상을 암기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입을 사용해 중얼거리며 외우셔야 합니다. 사전의 발음기호가 익숙하지 않으면 인터넷 전자사전의 “발음듣기”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제 수업에서도 제가 단어 설명할 때 마다 꼭 발음 짚어드릴 겁니다. 열심히 따라하셔요~ ^^
개별 단어는 듣는데 문장은 못 듣는다. - 따라 읽자!
서글픈 일이죠. 왜 문장은 안 들릴까요. "I wanted to pick it up." "Cars are lined up along the road." 이 두 문장에 나오는 단어들을 하나씩 개별적으로 들려드리면 어렵다 생각하지 않으시겠죠. 그런데 문장 속에서는 한 단어가 옆 단어와 조화롭게 연결되어 발음되는 “연음현상”이 적용되기 때문에 주루룩 한 번에 들리게 됩니다. 그래서 문장은 못 듣는 것이죠.
문제의 열쇠는 “따라읽기”입니다. 현재 실력으로 도저히 못 알아들을 문장을 죽어라 테잎만 듣고 있으면 굉장히 짜증이 나게 됩니다. 비명이라도 지르고 싶죠.^^ 그럴땐 주저하지 말고 스크립을 먼저 보면서 들은 것을 똑같이 소리 내어 여러 번 읽으세요! 그러면서 실제 영어발음에 친숙해지게 되고 listening이 비로소 편안하게 다가오게 됩니다. 제 수업 들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 수업시간에 문장 내에서 안 들린 부분 연음을 분석해 드린 후 끊임없이 따라 읽게 만듭니다. 처음엔 어색해 하시던 분들도 나중엔 자꾸 읽어봐야 더 잘 들린다는 것을 깨닫고 앞 다투어 크게 읽곤 하죠.^^
한 가지 조언 더 하겠습니다. 이제 listening이 조금은 향상된 분들의 질문입니다. “선생님, 문장 속에서 단어와 연음된 것은 다 듣겠는데, 전체적인 의미 파악이 안 됩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따라 읽을 때 무조건 발음에만 온 신경을 집중하고, 그 문장의 의미와 상황파악을 안하기 때문입니다. 따라 읽는 것의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입으로는 발음을 모방! 머리속으로는 그 문장의 의미를 읽는 동시 파악!” 이 작업을 꼭 해주시기 바랍니다. 쉽게 얘기해서 그 말이 들리게 될 상황을 머릿속에 그림처럼 펼쳐보시라는 거죠.^^ 한 번 읽을 때 바로 상황파악이 되어야 들을 때에도 듣는 즉시 알아들을 수 있는 법.
토익 L/C와의 한 판 승부!
이제 토익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되신 분들. 문제 푸신 후 제가 말씀드린 대로 유형파악, 단어암기 및 문장 따라 읽기 이 작업 꼭 하셔야 합니다. 수업시간에는 이 방식을 토대로 제가 꼭꼭 숨겨 갖고 있는 자료, 노하우 등을 전수해 드리면서 완전 hard training 들어갈 것이므로^^ 자신감과 다시 일어설 용기, 끈기와 배짱으로 절 따라와 주시기 바랍니다. 토익 listening은 test에 불과합니다. 올바른 방법으로 반복 연습하고, 뚝심으로 밀어붙이면 점수가 오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자, 이제 여러분의 앞날을 바꿀 준비가 되었습니까?
출처:http://e4u.ybmsisa.com/
토익 L/C의 유형을 꿰뚫자!
토익 listening은 엄연히 test의 일종입니다. 그러니 천만다행으로 test의 유형이 있게 마련이죠. 무작정 공부하지 마시고, 먼저 Part별 특성과 해당 Part 문제들의 출제 포인트를 유형별로 정리를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같은 유형의 문제가 또 나왔을 때 한 눈에 알아보고 샤샤샥~ 재빠르게 해결할 수가 있겠죠.^^ 한 예로 Part3 대화체 문제를 푸실 때도 장소문제 및 직업문제/주제문제/사람이름문제/next유형문제/시간변환문제/제안 및 추천 문제/ 등등 각 문제에 따른 약삭빠른(?) 접근방식에 맞추어 듣는 훈련을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토익이라는 하나의 test를 훤히 꿰뚫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토익의 기초공사는 어휘력!
자, 이제 우리가 토익에 나오는 유형을 잘 알고 있다고 치죠. 그러나 listening에서 다루는 어휘와 표현을 익히지 않는다면 당연히 아주 간단한 문장도 알아들을 수 없겠죠. 어휘를 암기하는 일은 성실함의 문제입니다. 토익 listening에 나오는 어휘와 표현들은 영어라는 한 언어를 놓고 볼 때 극히 일부분에 불과합니다. 그러니 당장은 모르는 어휘가 많을지라도 “뚝심”을 가지고 암기해 나가시다보면 어느 날 listening에서 모르는 어휘는 거의 없게 되실 겁니다.^^
눈이 아닌 입으로 암기하자!
그런데 어휘암기에 대해 한 가지 꼭 조언해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listening어휘는 눈으로 암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강의하다보면 학생들이 분명히 아는 단어인데, 실제 영어권 국가에서의 발음을 몰라 못 듣는 경우를 날마다 발견하게 됩니다. 어휘를 암기할 때 이 단어가 어떻게 들리게 될지는 뒷전이고, 외우는 일에만 급급하여 눈으로 단어의 형상을 암기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입을 사용해 중얼거리며 외우셔야 합니다. 사전의 발음기호가 익숙하지 않으면 인터넷 전자사전의 “발음듣기”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제 수업에서도 제가 단어 설명할 때 마다 꼭 발음 짚어드릴 겁니다. 열심히 따라하셔요~ ^^
개별 단어는 듣는데 문장은 못 듣는다. - 따라 읽자!
서글픈 일이죠. 왜 문장은 안 들릴까요. "I wanted to pick it up." "Cars are lined up along the road." 이 두 문장에 나오는 단어들을 하나씩 개별적으로 들려드리면 어렵다 생각하지 않으시겠죠. 그런데 문장 속에서는 한 단어가 옆 단어와 조화롭게 연결되어 발음되는 “연음현상”이 적용되기 때문에 주루룩 한 번에 들리게 됩니다. 그래서 문장은 못 듣는 것이죠.
문제의 열쇠는 “따라읽기”입니다. 현재 실력으로 도저히 못 알아들을 문장을 죽어라 테잎만 듣고 있으면 굉장히 짜증이 나게 됩니다. 비명이라도 지르고 싶죠.^^ 그럴땐 주저하지 말고 스크립을 먼저 보면서 들은 것을 똑같이 소리 내어 여러 번 읽으세요! 그러면서 실제 영어발음에 친숙해지게 되고 listening이 비로소 편안하게 다가오게 됩니다. 제 수업 들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 수업시간에 문장 내에서 안 들린 부분 연음을 분석해 드린 후 끊임없이 따라 읽게 만듭니다. 처음엔 어색해 하시던 분들도 나중엔 자꾸 읽어봐야 더 잘 들린다는 것을 깨닫고 앞 다투어 크게 읽곤 하죠.^^
한 가지 조언 더 하겠습니다. 이제 listening이 조금은 향상된 분들의 질문입니다. “선생님, 문장 속에서 단어와 연음된 것은 다 듣겠는데, 전체적인 의미 파악이 안 됩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따라 읽을 때 무조건 발음에만 온 신경을 집중하고, 그 문장의 의미와 상황파악을 안하기 때문입니다. 따라 읽는 것의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입으로는 발음을 모방! 머리속으로는 그 문장의 의미를 읽는 동시 파악!” 이 작업을 꼭 해주시기 바랍니다. 쉽게 얘기해서 그 말이 들리게 될 상황을 머릿속에 그림처럼 펼쳐보시라는 거죠.^^ 한 번 읽을 때 바로 상황파악이 되어야 들을 때에도 듣는 즉시 알아들을 수 있는 법.
토익 L/C와의 한 판 승부!
이제 토익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되신 분들. 문제 푸신 후 제가 말씀드린 대로 유형파악, 단어암기 및 문장 따라 읽기 이 작업 꼭 하셔야 합니다. 수업시간에는 이 방식을 토대로 제가 꼭꼭 숨겨 갖고 있는 자료, 노하우 등을 전수해 드리면서 완전 hard training 들어갈 것이므로^^ 자신감과 다시 일어설 용기, 끈기와 배짱으로 절 따라와 주시기 바랍니다. 토익 listening은 test에 불과합니다. 올바른 방법으로 반복 연습하고, 뚝심으로 밀어붙이면 점수가 오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자, 이제 여러분의 앞날을 바꿀 준비가 되었습니까?
출처:http://e4u.ybmsi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