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현재 모습과 현실..사진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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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 7. 25.
The autor is Artemii Lebedev, one of the leading web-designers in Russia. He
recently went on a trip to DPRK. I'll translate his comments briefly.
Artemii Levedv 라는 러시아 웹 디자이너가 얼마전 북한을
다녀오면서 촬영한 사진에 대한 부가설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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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도착하자마자 핸드폰을 놓아두고 가야 합니다.
로밍서비스가 불가 하기 때문이지요. 북한에 지내면서
핸드폰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아직
북한 사람들은 노트북은 핸드폰같이 이용할수 있는
카드가 있다는 것을 모르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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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사람으로써 방문할수 있는 유일한 집입니다. 모델
하우스라고 해야 맞겠군요,
가짜 가족과 가짜 집이 북한의 시민들을 연극 하고
있습니다.
뒤에 보이는 것은 컴퓨터 같지만, 정작 컴퓨터는
아니였으며, 줄이 연결되어있지 않았습니다
인터넷은 존제 하지 않지만 인트라냇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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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바로 직후, 운전자와 여행 가이드가 붙습니다. 항상
같이 다니지요. 호탤은 혼자 떠날수 없습니다.
하루에 2-3개의 북한의 볼거리를 보여줍니다. 호텔에서는
BBC 와 러시아 NTV 를 볼수있고 중국 채널도 볼수있습니다
음식도 괜찮구요. 공원에서 우연히 풀? 혹은 나물
비슷한걸 체취 하고 있는 노인을 보았습니다
가이드는 토끼를 위해서라고 했지만.. 사람이 먹을 음식
같아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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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을 위한 음식을 팔긴 하지만, 대부분 2001년도의
스니커즈, 중국 스프라이트 혹은 래이스 입니다.
음식을 조심해서 골라야 할겁니다. 돈을 선지불하여
티켓을 받은후 그걸 물건으로 바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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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들을 위한 점포입니다. 대부분 레모내이드를 팔지요.
외국인들은 일회용 종이컵을 주지만
현지인들에게는 씻어서 다시 사용하는 플라스틱 컵에다가
나눠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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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times
you see 이상한 야채를 팔고있는 현지인입니다. 바로 옆에는
과일/야채 가게가 있었지만, 외국인인 저를 보자마자
문을 닫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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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들은 외국인을 보면 항상 신기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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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상들은 아주 깨끗하게 닦여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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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유리 사이의 기포를 없에는 방법을 개발하지 못한
북한입니다
호탤과 고급 빌딩을 제외 하고는 이런 유리가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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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모든일은 직접 합니다.
물이 많이 모자른듯 싶습니다. 강에서 빨래를 하는 여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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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전경
도시를 새로 지을때 옛날 집들을 최대한 가리려고
노력합니다. 만약 이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콘트리트 벽을 새워서 지붕밖에 보이지 않게 합니다.
사진을찍으려 하자 가이드가 저지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