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섹시한 수영복 모델은 누구?

세계 최고의 섹시한 수영복 모델은 누구?
[스포테인먼트 | 구수진기자] 여름하면 노출의 계절이라 불릴만큼 아름다운 미녀들의 뜨거운 햇볕아래 빛나는 구릿빛 수영복 맵시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추운 겨울에도 여성들의 자신있는 노출로 '미니스커트 열풍'이라는 말까지 생긴만큼  이번 여름에는 여느때 보다 노출 수위가 한 층 더 강해질 전망이다.
여름을 대표하는 HOT 패션 아이템은 바로 '수영복'이다. 스타들 뿐아니라 빼어난 각선미를 자랑하는 일반 여성들도 썬탠과 수영을 자유롭게 즐기며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렇다면 최고의 섹시한 수영복 모델은 누구일까?  미국의 한 연예사이트에서 조사한 '가장 섹시한 수영복 모델 톱10' 설문에서 페트라 넴코바가 1위로 선정되었다.  체코슬로바키아 출신의 페트라 넴코바는 도발적인 자태와 섹시한 눈빛의 소유자로 해외 유명잡지인 '글래머'지에서도  올해의 섹시 미녀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1위 페트라 넴코바
<사진 | capture=http://pnemcova.kmmod.com>
▶ 페트라 넴코바는 지난해 12월 남자친구와 태국에 휴가를 갔다가 만난 쓰나미 해일때문에 8시간동안 나무위에 매달려 있었던 웃지 못할 헤프닝으로도 유명한 톱 모델.
넴코바는 섹시한 각선미와 눈빛 그리고 귀여운 미소의 환상적인 조화로 섹시미녀로 각광 받고 있다.
2위 베로니카 바레코바
<사진 | capture=http://netmode.vietnamnet.vn>
▶  체코 출신의 바레코바는 182cm의 큰 키지만 가녀린 몸매에서 섹시함이 물씬 풍긴다.  지적인 금발 미녀의 이미지를  풍기는 바레코바는 현재 니베아, 팬틴 등 세계적인 기업의 대표모델로 활동중이다.
3위 야밀라 디아즈-라히
<사진 | capture=http://www.saigonnet.vn>
▶  아르헨티나 출신 모델인 야밀라 디아즈-라히는 탄탄한 몸매와 흑발의 묘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GQ, Glamour, Maxim, Elle, Shape 등 각종 유명 잡지 표지 모델과 쇼 모델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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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안나 쿠르니코바
▶  원조 '테니스 요정'  안나 쿠르니코바가 6위를 차지했다. 테니스 선수생활을 접고 모델활동을 하고 있는 쿠르니코바는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로 남성잡지 FHM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사진 | capture=http://sportsillustrated.c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