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던 날 한가로이 안양천자전거도로를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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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7. 24.
폭염이던 날 한가로이 안양천자전거도로를 다녀오다.
애마인 다혼의 speed p8를 끌고 안양천의 자전거도로를 다녀왔다. 주말이 아니라서 사람이 적었는데 아니..
의외로 사람이 많았던 것 같다.
평일에 연령층을 보니 의외로 젊은이들도 많았다. 노인들이 한가롭게 다리 밑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도 보이고
전체적으로 평화롭다. 폭염이지만. 5시 무렵에는 해가 지기 시작하기에 안양천의 한 쪽으로는 그늘이 져서 자전거로 달리면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단점이라면 안양천으로 흘러드는 하수도의 냄새와 안양천에서 나는 물 썩은 냄새가 거슬리기도 한다.
장시간 안양천에 라이딩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것 같다.
안양천을 끼고 한강으로 나가는 게 좋을 듯 하다.
라이딩을 하면서 운동어플로 유명한 스포츠트래커와 엔도몬도를 실행 해보았다.
http://www.sports-tracker.com
http://www.endomondo.com
스포츠 트래커의 로그 화면
엔도몬도의 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