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애드센스"라는 CPC 광고프로그램 사용후기

구글의 "애드센스"라는 CPC 광고프로그램 사용후기
구글의 CPC 광고프로그램 애드센스를 블로그에 달고 운영한지 몇 년이 되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애드센스에서 특이할 만한 메일이 와서... 소개를 해볼까합니다.



안녕하세요 애드센스 파트너님,

지난 한 해 애드센스와 함께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신 우수 파트너로 선정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작년 한 해도 애드센스를 사랑해주신 파트너님께 2013년 설날을 맞아 좀 더 많은 수익을 거두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財(재물 재)"가 새겨진 Google 애드센스 행운의 복주머니를 전해드립니다. 올 한 해도 파트너님의 소망이 모두 이루어지길 바라며, 2013년도 Google 애드센스와 함께 행복한 한 해 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행운의 복주머니를 준다는 메일이 왔네요.  구글이 미국 기업이라서 초반에는 한국 애드센서들에 대한 CRM이 다소 부족하다고 생각되었는데 점진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나아지더니 이제는 표면적으로 눈에 보이는 군요...
저 복주머니는 한국에서 설에 자주 볼 수 있는 물건 인지라....


그 동안의 애드센스에서 보낸 메일을 소팅해본 것입니다.  설문조사를 통해서 꾸준히 사용자의 니즈에 대한 정보를 확보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울러 기존의 통계 정보를 통해서 사용자 들에게 좀 더 효율적인 활용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한가지, 예를 든다면 특정 박스 광고에서 텍스트만이 아닌 텍스트+이미지 조합이 더 많은 효과가 있다. 적용을 권고한다는 정보도 메일로 공유되었었습니다.


아울러 광고게재가 차단된 메일도 보이는 군요.  해당 사항에 대해서 조치를 하고 사유에 대한 메일을 보내니 얼마되지 않아 조치가 된 경우도 있었습니다.

지금까지의 사용은 딱히 불편한 점은 없는데 ..   한 가지 있다면 광고블럭에 대한 정보가 다소 미비한 것과 차단된 도메인을 신규로 등록하여 사용하고자 할 때 차단을 풀 방법이 없다는 점입니다.

가령,  aaa.com 이란 도메인을 어떤 사용자가 애드센스를 사용하다가 광고차단이 되었고 낙장이 되었을 때 다른 유저가 aaa.com 도메인으로 블로그를 만들고 광고를 달고자 했을 때 광고가 노출이 안된다는 점입니다.

광고 차단 시 고유 티켓 번호를 메일이나 계정 메시지로 보내오는데 이 티켓 번호가 없으면 문의 조차 수월하지 않기에 차단을 풀 방법이 없는 것이죠..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뭔가 수익창출 모델이 없을까를 고민하다가 여러 가지 광고 솔류션을 달아보았습니다.
출처: 랭키닷컴  http://www.rankey.com 

저기 소개된 사이트 말고도 많이 있긴한데 대충 크게 나누어 보면 클릭당, 노출당, 매출당 으로 나누어 볼 수 있겠네요.   국내의 제휴마케팅 사이트들은 대부분 매출당입니다. 즉, 클릭 후 이동하여 매출이 없으면 어떠한 혜택도 없는 것이죠.   그에 반해 애드센스는 클릭당이므로 사용자가 광고노출에 활용된 트래픽에 대해서 일정부분 돌려준다고 보면 될 듯 합니다. 광고주 입장에서는 당연히 매출당이 더 좋겠죠.,    하지만 광고를 가져다가 다는 입장에서는 당연히 클릭당 이 더 좋을 것입니다.

장기적인 안목에서는 웹하드의 파트너 처럼 추천을 가입한 유저가 일을키는 매출에 대해서 몇 프로를 먹는 방식이 노력대비 효율이 더 좋을 수 도 있지만 웹하드는 수명이 짧기에 어떻게 보면 시간 낭비일 수 있습니다.

애드센스의 수익도 매월로 따져보면 자신의 블로그에 트래픽이 없으면 매출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데 그것은 블로그 나름 인 것 같습니다.

자신이 생성한 컨텐츠가 희귀하고 양질이라면 검색엔진을 통해서 꾸준히 유입됩니다. 하지만 자신이 만든 컨텐츠가 단순 복사해서 붙혀넣기나 가쉽이나 흥미위주라면 단기간 트래픽은 많겠지만 장기적으로는 금방 줄어 들 것입니다.  왜나하면 그런 컨텐츠를 다루는 블로거들은 너무나 많기 때문이죠..


애드센스를 하면서 부터는 오히려 블로그의 글을 올리는 횟수가 줄어들더군요,   장기적으로 보니 양질의 컨텐츠가 아니면 해당 글을 그냥 쓸데없이 DB의 용량만 낭비하는 글이 된다는 것을 알게되기 때문이지요.

바야흐로 2013년이 새해가 시작된지도 벌써 1달이 지나 2달째를 달리고 있습니다. 올 한해는 개인적으로 한 가지 목표를 정해 놓고 그 것을 이루기 위해서 매진 할 생각입니다.

그것은 영어를 습득하여 자유대화 및 영어로 된 영화감상입니다.


사이버 상에 넘쳐나는 지식들은 많지만 정작 꼭 필요한 자료를 찾다보면 영문으로 된 자료들이 더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포스트를 추천해 주시면 더욱 많은 분들에게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