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치면 다하게 된다는 것을 알려주는 "그래비티 (Gravity, 2013)"를 보고나서

 닥치면 다하게 된다는 것을 알려주는 "그래비티 (Gravity, 2013)"를 보고나서


마지막 라이언이 선저우에서 지구로 추락할 때의 씬에서 지나치게 감정이입이 되어 절로 박수까지 칠뻔했다.

 

산드라블록 연기가 살아있다.  연기인데 실제상황 처럼 연기를 하는 것이.....

 

그러고 보니 라이언은 미국, 러시아, 중국의 우주 기지를 전부 방문하는구나..

 

 

전체적인 스토리

 

주인공 라이언 스톤과 그 일행(매트)은 수리 때문에 왕복선을 타고 우주에서 노가다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 러시아 놈들이 뻘짓을 하면서 위성을 폭발했고 그 파편들 때문에 다른 위성들도 망가지면서 지구궤도를 총알 보다 빠른 속도로 지나가면서 걸리적 거리는 것들은 초토화 시키고 지나간다.  90분으로 나오는데 총알 속도로 지구 한바퀴에 그 정도 걸리나 보다.

 

작업 중 그 파편들 때문에 비행선이 아작 나고 라이언과 매트만 살아남는다.  살기 위해서 러시아 우주정거장으로 가고 이 과정에서 매트는 낙오하고 만다.

라이언 스톤 혼자 역경을 딛고 끝 까지 살아 남는데 ............

 

주는 교훈

매사 감사하며 살자. 가까이 있기에 더 소중한 것이다.


네이버 영화소개 페이지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47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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