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좀 놀았다. "밤의 여왕"을 보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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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12. 12.
아내가 좀 놀았다. "밤의 여왕"을 보고나서
스토리는 전체적으로 뻔한 편이다. 제목에서 유추 할 수 있듯이 아내의 과거가 나름 화려했는데 그것을 남편이 찾아가면서 오해를 하게 되고 결국엔 오해가 풀려서 해피엔딩 된다는 이야기다.
시간죽이기 용으로 나름 괜찮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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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98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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