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을 좀 먹을 것 같은 영화 "도베르만"을 보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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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12. 23.
정신건강을 좀 먹을 것 같은 영화 "도베르만"을 보고나서...
도베르만 Dobermann, 1997
이 영화가 개봉 되었을 때 티비광고 까지 했던 것으로 기억을 한다. 많은 시간이 지나 최근 보았다. 남자주인공과 여자주인공이 풍기는 분위기는 멋지지만 영화의 스토리나 분위기가 암울한 것이 감상 후 되새김질을 하니 정신건강에 해로운 영화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깡페 놈들이 경찰을 따돌리고 은행을 털어서 도망간다는 이야기다. 잔인한 장면들과 현실적이지 않는 장면들이 종종보인다.
매력적인 여배우 : 모니카벨루치가 나오지만 극중 벙어리로 나와서 딱히 하는 역할이 없다. 왜 무슨 뜻으로 이 영화를 만들었고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뭔지 솔직히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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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 영화정보
태어날 때 부터 타고난 악당임을 암시하는 것 같다.
숙적,,,, 타락한 폴리스
마지막 씬... 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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