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예고편이면 다 본 "인투 더 스톰 (Into the Storm, 2014)"을 보고나서..
요런 재난 영화는 극장 가서 봐야한다는 생각으로 방문을 해서 보았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그냥, 토네이도가 멀티로 생성되면서 발생하는 사건을 그린 영화이다.
스토리는 너무 무난해서 뭐라 언급할게 못돼는 것 같다. 재난의 정도도 크게 표현을 하긴 했지만....
어떻게 보면 투모로우가 더 좋았던 것 같다.
투모로우
솔직히, 대단한 재난을 생각하고 보았는데 좀 실망한 감이 없지 않아 있다. 마지막에 뻔하게 "스피드"처럼 재난에서 피어난 사랑으로 맺어지는 그런 흔한 스토리로 전개되지 않은 점은 그 나마 다행이다.
시간 죽이라고 추천하기에 좀 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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