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S-More CMA에서 신한 명품 CMA R+로 변경하다…

신용카드 S-More CMA에서 신한 명품 CMA R+로 변경하다…

   

   

기존에는 신용카드를 신한금융투자의 Smore CMA를 사용했다. 이 카드는 별도의 포인트통장을 만들어서 포인트를 현금처럼 인출이 가능하고 그 포인트에 이자까지 붙는 상품이였다.

   

   

현재 포인트통장의 잔고이다. 극대화하기 위해서 신한카드 자체의 Smore 체크카드도 사용을 했었다. 포인트통장을 이중으로 만들었는데…. 한 통장으로만 적립이 된다. 이렇게 사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는지… 문의 했을 때 상담원도 어디로 적립이 되는지 명확하게 몰랐던 기억이 난다.

   

이 포인트통장은 말 그대로 포인트통장이기에 신용카드를 엄청 많이 사용해야 뭔가 눈에 보이는 금액이 적립된다.

   

한 때 막 긁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 때는 6만원 까지 적립되었던 기억이 난다. 너무나 미미하기에 잊고 있었는데…

   

   

ETF자동매수 상품을 세팅하기위해서 신한금융투자에 오랜만에 방문했다가… 새로운 CMA 신용카드가 나왔길래…

   

이래 저래 따져보고 옮겼다.

   

신한 명품 CMA R+

   

이 상품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CMA 잔고가 1000만원 정도 항상 유지해야하고.. 카드 결제계좌를 신한금융투자로 하고… 실질적으로 신용카드를 CMA R+ 카드를 메인으로 사용을 해야한다.

   

1000만원 중 300만원은 다른 금리가 적용된다.

   

   

   

일반 은행의 보통예금과의 시뮬레이션 차이인데….

금리가 1.9 프로로 계산 했을 때이다.. CMA R+를 최대로 사용하면 금리가 5%로 까지 적용된다고 하는데….. 그건 좀 뻥인 것 같고…

   

기본 CMA 금리 : 1.9 프로

급여이체 : 1% 우대 , 300만원 한도 , 일반 자신의 통장에서 "급여"로 50만원 이상 이체하면 카운트가 될 것이다.

   

카드결제 공과금 자동납부 : 1% 우대 , 300만원 한도 , 3건 이상 연결해 놓아야 함, 위의 급여이체 항목과 중복안됨

   

결론적으로 위 사항으로는….

2.9 %로의 금리를 기본적으로 적용받을 수 있다. 단, 300만원 까지만….

   

이제 CMA R+를 사용하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50~70만원 범위라면…

   

1.7%로 우대 받을 수 있다..

   

대충 따져보면….

700만원에 대해서 3.6 %의 금리가 적용되는 것 같다. 위 계산이 틀릴 수도 있는데…. 대충은 맞을 것이다.

   

   

신한명품 CMA R+ 사용에 따른 우대금리이다. 전월실적에 따라 가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이 신용카드를 메인으로 사용을 해야 혜택을 받는다..

   

아울러 잔고도 거의 1000만원을 유지해야 다른 상품대비 메리트가 있다.

   

   

그냥, 적금을 이쪽으로 든다고 생각하면 맘 편하겠다.

   

   

신한금융투자의 계좌가 타 증권사 보다 좋은 점은 주식을 바로 바로 사고 팔수 있다. 다른 곳은 증권전용계좌로 이체 후 그 계좌에서 사고 팔아야하는데…….

   

수수료를 따지면 저렴한 증권사를 선택 할 수도 있겠지만….

   

실질적으로 사용해보니…상당히 불편하다. 결국엔 신한금융투자로 돌아오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