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역 근처 죽치는 이들 많은 카페 "쿰" 방문후기

목동역 근처 죽치는 이들 많은 카페 "쿰" 방문후기


근처에서 쇼핑을 하다 카페인 충전 차 방문한 곳이다.  요 근방에 커피점들이 몰려있다.  잘 찾아보면....  주변에 많다.


"쿰"은 2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초행이라면 입구를 한 번에 찾지 못하는 구조이다. 


사진 리뷰는  아래 블로그에 상세하게 나와 있다.  

http://blog.naver.com/se_beauty?Redirect=Log&logNo=220300646848





와이파이 SSID 이다.  비밀번호는 02를 빼고 매장 전화번호이다.   실질적으로 사용을 해보니 사용자가 많아서 그런지 버벅거림이 심하다. 그냥 속편하게 스마트폰 테더링이나 핫스팟으로 사용하는게 맘 편하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노이즈를 즐기면서 죽치는 사람들이 많아서 좌석 회전률은 상당히 떨어져 보인다.   컨셉 자체가 북카페인듯 하다.   밤이 되면 조명이 은은하면서 어두은 편이다. 형광이 아닌 백열이 주류를 이룬다.


연인들이 방문하면 정이 돈독해질 듯 하다. 상설매장 근처에 있기에 창가 쪽에 앉으면 거리를 지나가는 사람들을 구경하기도 괜찮다.



간접적으로 지나가는 이들의 관상을 감상하는 것도 삶을 되새김하기에 도움이 많이 된다.



기본이 되는 커피 맛은 그냥 노멀하다..    좀 연한 편이다., 아울러.   매장이 좀 시끄러운 편이다.



뮤직 때문이 아닌... 다른 소리들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