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진주만기습의 복수를 꿈꾼 영화 "최후의 카운트다운 (The Final Countdown 1980)"를 보고나서...

미국이 진주만기습의 복수를 꿈꾼 영화 "최후의 카운트다운 (The Final Countdown 1980)"를 보고나서...


이 영화의 제작년도가 1980년이다... 약 40년 전인 1941년 일본인들이 진주만을 기습하는 시점으로 미국의 항공

모함이 시간 여행을 한다는 스토리이다.


스크린샷


http://www.imdb.com/title/tt0080736/


시나리오는 정말 대박인 것 같다.(물론 미국 입장에서....)     통쾌한? 복수를 기대하며 보았다.   그러나 왠걸..... 막판 하이라이트에 가서 역사가 변화면 내가 존재하니 존재하지 않니 하면서....


이 영화를 본 목적을 잃게 만든다..   그래서 좀 마무리가 실망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