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커피엑스포 방문후기....브레빌, 가찌아, 유라, 라바짜.... 너히들이 거기 있구나..
코엑스에서 하는 커피엑스포에 다녀왔다. 정말, 좋은 자리인 것 같다. 어중이 떠중이들이 다소 많은 점을 빼고는 공급자와 소비자가 잘 어우러진 한 자리였다.
정말, 관심없는 사람이 가면 아웃사이더가 되기 싶상인 것 같다. 구경도 한계가 있듯이...
평소 관심이 있었던.... 유라 기계들을 실물로 볼 수 있었서 좋았다.. 나이 지극하신 분에게 시음을 부탁했는데....
서비스마인드는 꽝인듯....
체력이 안 바쳐주니.. 뭐 이해한다.
브레빌과 유라의 아메리카노를 시음했는데....... 기대가 커서 그런가.... 상상했던 맛은 아니였지만....
브레빌은 정말 물건 같다.
라바짜도 다소 실망이였는데.... 혹시나 싶어서 그라이더 원두를 하나 구입했다.
바리스타 대회도 하던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커피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게된 하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