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역 근처의 괜찮은 커피숍 체리트리 방문후기.. 빅사이즈 커피 줌
판교역에서 멀다.... 대충 걸어서 13분 정도...
아이스아메리카노 한 잔에 3천원이다. 근데... 사이즈가 맘모스커피 처럼 크다. 음...... 실상 까보면 대부분 원샷에 얼음만 많은 것 같긴한데...
그래도, 큰거 같아 기분은 좋아진다.
원두도 2가지 중에 선택할 수 있는데 친절하게 물어봐 준다.
사이즈는 큰데 대부분 얼음이 차지하고 있어서 담소가 길어지거나 아니면 이야기를 빨리 끝낼 때 둘 다 유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