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공평한 현실을 직시하고 있는 "콘스탄틴 (Constantine, 2005)"을 보고 나서…
종교적인 요소가 많다 보니 갑론을박이 많은 영화 같다.
모든 것을 다 떠나서 정말 이 세상은 선과 악이 존재할까????
착하게 살면 되는 것인가???
이런 질문에 대해서 한 번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이다. 그것 만으로도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있다.
엔딩은 자기희생으로 인한 천국행에 배가 아픈 루시퍼가 존 콘스탄틴에게 새로운?삶을 주면서 끝난다.
생이 고통의 연속이고 생을 이어가면 필연적으로 악한 행동을 하게 된다.
반면 착한 일도 하게 된다. 그런데, 선과 악의 명확한 기준이 뭘까??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9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