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목사내아 방문후기

   

일종의 옛날 관사이다. 옆의 관아 금성관이 있으니 이치적으로 이해가 가긴하는데 너무 가깝게 있는게 아닌가 싶다.

   

일만 열심히 했다는 뜻이려나…

   

   

상당히 오래된 벼락 맞은 팽나무가 있다. 금성관도 그렇지만 이 팽나무도 나름 관리가 되고 있긴 한데 미적인 부분과는 거리가 멀게 관리가 되고 있는 것 같다.

   

   

소원을 이루어 준다고 하는데 미신이다.

   

그래도 가서 한번 쓰담 해주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