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바보로 만들어버린 "티에나 10000년후"를 보고나서....
뭔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있었을 텐데..... 보는 동안 종반을 넘도록 당채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다.
본 시간이 아까워서 끝까지 볼려다 포기했다.
네이버 줄거리
멸망해 버린 세상
재건하려는 자와, 지키려는 자와의 전쟁이 시작된다
수천 년 동안 인간의 문명과 기술은 급속도로 발전하고 세상에는 많은 부족과 새로운 종이 번성하여 살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끝을 모르고 발달하는 기술로 인해 환경이 파괴되고 점차 인류 사이의 교감이 사라져 도덕적으로도 부패하자 결국 발전한 문명은 재앙으로 돌변해 전세계가 황폐해지게 되었다. 이로 인해 고대 신들은 발달된 문명을 원인이라 여겨 금지된 장소에 봉인시키고 모습을 감추었다.
일 만년이 지난 어느 날, 방랑부족의 음유시인 아랴암은 사라진 신들의 문명과 인간의 업보에 대해 각 종족들의 마을을 돌아다니며 이야기를 전한다. 과거, 고대 신에게 도전하여 금지된 장소에 침입해 봉인된 문명을 재건하려다 악마가 되어버린 ‘우’는 고대 신 중 한 명인 켈상 여신의 봉인으로 더는 세상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지만 세월이 흘러 봉인의 힘이 약해지자 결국 평화로운 이 세계에 악마가 되어버린 우가 모습을 드러내게 되는데…
세계를 위협하는 악마 우, 과연 위기에 처한 종족들은 악마 우의 위협에서 그들의 세상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
줄거리를 읽어봐도 모르겠다.
그래서 도중에 보기를 포기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