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항공으로 인천공항에서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 이용 후기
비엣젯항공은 저가항공입니다. 이용하며 큰 불편은 없었지만 저가항공은 맞는 것 같습니다.
예매 후 취소는 가능한데 환불은 안해줍니다.
시간은 잘 지키는 것 같습니다. 특히, 돌아올 때 인천공항에 착륙할 때는 너무 살포시 해서 놀랄정도였습니다.
아마도, 에이스가 운전하는 것을 탔었나 봅니다.
베트남 하노이 가시는 분에게 참고가 되길.....
요점
- 비엣젯항공은 인천공항 4층 k열에서 탑승수속을 해야 함
- 각종 배터리는 반드시 소지하여 비행기에 탐승 해야 함 (수하물에 넣으면 안됨)
- 기내식은 사전에 인터넷으로 예매하는게 좋으며 비행기표로 기내에서 추가 인증을 해야 함
(직원들이 정보를 가지고 있는데 비행기 표로 추가 확인을 함)
- 좌석은 3명이 함께 앉는 구조임, 비상구 좌석은 2명이 함께 앉는 구조임(비상구쪽 좌석이 편해 보임)
- 시간 약속은 잘 지키는 편이며 비행기표에 있는 탑승 시각을 잘 지킴
- 저가항공이여서 수하물은 별도 비용이 추가되며 1킬로 정도 넘어가는 것은 그냥 넘어가는 듯 함
(소지하고 있는 가방의 무게도 무거워 보이면 일일이 저울함, 소지한 가방에 인증했다고 종이 딱지 붙임)
- 자리가 상당히 좁음, KTX 초창기 좌석과 비슷한 느낌 임
- 비행기 전면부의 화장실은 직원 공간을 지나야하기에 이용에 다소 불편 함
- 수속 시 비행기 시간별로 줄이 다름으로 잘 보고 서야 함
- 스카이보스라고 돈 더 내면 빠르게 수속을 받을 수 있음(간혹 이용하는 이가 보이긴 함, 필요성 못 느낌)
- 일행이 있다면 기내식은 갈 때 안 먹는 것 보단 먹는게 더 좋은 것 같음 (혼자라면 그냥 숙면하면 될 듯)
- 탑승구는 132번임, 출국수속 후 터미널 이동하는 열차타고 이동 해야 함
- 하노이 도착 후 노이바이공항 입국수속시 사진촬영하면 안됨(걸리면 같이 보면서 삭제하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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