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호안끼엠호수 옥산사 방문후기 Ngoc Son Temple Đền Ngọc Sơn

베트남 하노이 호안끼엠호수 옥산사 방문후기 Ngoc Son Temple Đền Ngọc Sơn

하노이 호안끼엠호수안에 있는 사당이다. 옥산사라고 하는 것 같다.

đền Ngọc Sơn : 호안끼엠 호수에 있는 사당 / 07:00 ~ 18:00(주말 21:00)


느낀점
  • 복장불량 입장불가 (치마, 반바지)
  • 입장료 한국돈으로 1,500원 정도 (밤에만 받는다고하는데 확실치는 않다.)
  • 조명이 아름답다.
  • 오래된 나무가 이채롭다.
  • 배경지식을 모르고 방문하니 별 감흥이 없다.
  • 피사체는 역시 어느 정도 거리에서 바라봐야 이쁘다.
  • 바람도 적당히 불고 맘이 편해지는 곳이다.


방문 시기는 주말이였다.  밤 10시쯤 사당 문을 닫는다.  하지만, 입장은 계속 받았다.

밤12시가 넘도록......  밤에는 입장료를 받는다.  3만동이다.  

야경 촬영 때문에 입장을 했는데....  10시 이후에 삼각대를 놓고 사진을 촬영하니 경비가 와서 나가라고 한다.

뭐라 항의하고 싶었지만 말이 안되어 그냥 나왔다.

야경은 이 안 보다 밖에서 바라보는게 더 이쁘다.

아주 오래된 나무가 조명과 어우러져서 멋진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