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탕롱황성 방문 후기

베트남 하노이 탕롱황성 방문 후기


결국 탕롱황성을 못 갔다.   사전 조사없이 방문했다.  그래서 한 바퀴 빙 돌기만 했다.  가며 이 사람 저 사람에게 물어 물어 갔지만
그래도 못 찾았다. 

입구를 찾았을 때는 운영시간이 지난 후였다.  음....

역시, 계획없이 뭔가를 하면 개고생인가 보다.  

근처를 빙 돌기만 한 모습.....   탕롱황성 입구를 찾긴 했지만 영업이 끝났을 때 방문했다.



대부분 걸어서 이동한 모습,,,,,   확실히 살이 조금 빠진 느낌이다.





탕롱황성 주변 담벼락의 입구들....  요런 입구들만 주구장창 찾아 헤메다 헛탕 쳤다.





탕롱황성 입구인줄 알고 잠깐 기뻤던 기억이......






이 길로 쭉가다보니 탕롱황성 주차장 비슷하면서 입구가 나왔던 것 같다.







돌아오는 길에 목이 타서 갈 때 봐둔 코코넛 가게로 갔다.  대충 아래 옷가게 바로 옆집이다.




요런 코코넛은 요 가게에서 처음 맛보았다.   안의 코코넛이 응고되어 있다.  냉장고에서 꺼내주었는데...
몽글몽글한 느낌과 시원한 맛과 단맛에 피로가 살짝 풀렸다.

이 맛을 생각하며 다른 곳에서 코코넛을 구입해서 다시 먹어 보았는데 응고되지 않은 코코넛이였다.
응고되지 않은 코코넛은 맛없다.





요건 응고되지 않은 맛없는 코코넛.....호안끼엠호수 근처의 카페에서 구입해서 먹었다.  

후회할 맛이기에 안 먹는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