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드라이브 + 구글포토 조합으로 사진 및 동영상 파일 무제한 저장 및 관리하는 방법
목적
- 구글드라이브에서 사진을 폴더로 손쉽게 관리한다.
- 구글포토를 이용하여 저장은 용량을 차지하지 않고 사용한다.
- 하드디스크가 부족할 수 있으므로 사진은 필요할 때만 내려받기 한다.
- 구글드라이브의 용량을 최대한 아껴서 '자막' 'GPS로그' 같은 백업에 활용한다.
준비물
- https://drive.google.com <-- 사진과 동영상을 폴더로 관리 (사전 가입 필요)
- https://photos.google.com <-- 사진과 동영상을 무제한 저장 (사전 가입 필요)
- https://odrive.com <-- 사진과 동영상을 필요할 때만 내려받기 (구글계정으로 가입)
구글포토 고화질 기준
- 사진은 16메가픽셀이하 (RAW파일은 대부분 초과되기에 원본백업이 안됩니다.)
- DSLR로 찍은 JPG파일은 대부분 원본저장됩니다. (초고화질 카메라는 예외)
- 확장자 jpeg 는 용량을 차지하니 확장자를 변경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 동영상은 10기가 이하는 백업되며 화질은 1080p로 변환되어 백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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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드라이브 설정
https://drive.google.com/drive
구글 드라이브에서 '설정'을 클릭합니다.
'구글 포토 폴더 만들기'를 클릭합니다.
구글포토란 폹더가 생기고 구글포토 앱을 통해서 자동업로드 된 사진들이 년도 및 월별로 자동으로 저장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사진은 폴더로 분류할 수 없기 때문에 이 상태로 그냥 둡니다.
https://www.google.com/drive/download/ https://www.google.com/drive/download/thankyou/
개인용 구글 드라이브를 다운로드 하고 설치합니다.
설치 후 사진 및 동영상 업로드를 위해서 해당 자료가 있는 폴더를 따로 설정해줍니다. 설정 시 반드시 '사진 및 동영상'만 선택하며 '고품질'로 선택합니다.
그래야 용량을 차지하지 않습니다.
로컬 하드디스크와의 동기화에서 구글포토는 동기화 하지 않는 것으로 선택 해제합니다. 그래야 하드디스크 용량을 안 잡아 먹습니다.
사진과 동영상이 동기화 시작됩니다.
동기화가 되고 있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구글포토에 이미 올라가있는 파일이라면 동기화가 더 빨리 됩니다.
위 3가지 조건일 경우 동기화를 해당파일에 한해서 건너띄게 됩니다. '모두 다시 시도'를 하면 기타 오류에 대해서 다시 업로드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업로드가 된 후 다시 시도하는게 좋습니다.
구글 드라이브 웹페이지에 보면 '내 컴퓨터'에 모든 파일이 잘 동기화 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이 폴더의 내용을 "구글포토"폴더 내로 이동합니다.
적당한 폴더로 이동합니다. 그러면 자신의 입맛에 맞게 모든 파일을 업로드 및 관리하게 된 것입니다.
이제 파일을 다운로드 해보겠습니다. 구글드라이브에서 환경설정에서 원하는 폴더만 동기화해서 다운로드해도 되지만 번거롭습니다.
https://docs.odrive.com/docs/odrive-usage-guide#section--install-desktop-sync-
데스크톱 싱크포르그램을 설치 후 하드디스크 중 용량 많은 곳으로 메인 폴더를 이동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D드라이브로 했습니다.
원하는 폴더를 더블클릭으로 들어가서 싱크를 하면 해당 폴더나 파일만 다운로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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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구글 포토에 원본으로 저장한 사진이나 동영상이 있다면 구글드라이브 용량을 차지하고 있을 것입니다. 용량을 아끼기 위해서 고화질로 변환해주면 됩니다.
https://photos.google.com/settings
구글포토에서 구글드라이브 용량을 차지하고 있다면 붉은 박스 안에 무언가 다른 아이콘이 보일 것입니다. 그것을 클릭해서 고화질로 변환을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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