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이해못한 '기생충'을 보고나서

감독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이해못한 '기생충'을 보고나서

 

개인적으로는 블록버스터나 재난영화가 아닌 경우에 극장에서 영화를 잘 보지 않는다.

우연히 보게된 한국영화다.  상 받아서 그냥저냥 보게 된 것 같다.

 

결론 : 누군가에게 보라고 권하고 싶은 영화는 아니다.  솔직히 돈이 좀 아깝다.

 

기생충 네이버 영화정보 :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61967

 

 

이 영화에서는 3가지 부류가 나온다.

 

- 숙주

- 기생 1

- 기생 2

 

감독은 기생1,2에 '충'이란 어미를 사용하고 있다. 그 본 뜻을 전하기 위해서 사용한 것인지 그냥 자극적인 제목을 위해서 사용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느껴지긴한다.

 

극 상에서 숙주는 부잣집이고 기생1은 기존에 가정부와 그 남편 기생2는 기택(송강호)가족 들이 되겠다.

 

기생2가 기생1의 영역을 침범하면서 숙주가 사망하면서 전체가 파멸하는 내용이다.

 

솔직히 감독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이해하기 힘든 영화다.

자본주의를 비판한 것인지?????  빈부격차를 비판한 것인지?????

운명을 개척하지 못하고 방관하는 자들을 비판한 것인지????????

 

지하씬은 올드보이와 분위기가 비슷하다.

 

이 영화를 보고 나오니 기분이 급 우울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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