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남성수영복 TESS0036-440 , 아레나 수영복 대비 착용 후기
아레나 수영복을 반년 정도 사용하니 구멍이 날 조짐이 보여서 구입하게 되었다. 아레나 수영복을 처음 접해서 좋은 줄 몰랐는데 의외로 좋은 수영복이였음을 알게되었다.
구입한 나이키 수영복은 허벅지에서 힙 까지 이어지는 부분의 탄력이 부족한 것 빼고는 상당히 괜찮다. 무엇보다 봉제선의 깔끔함이 돋보인다.
색상도 곤색인데 촌스럽지 않게 이쁘다.
2019_02_09 TESS0036-440 , 나이키 남성 수영복 폴리 코어 솔리드 5부 미드나잇 네이비
기존에 사용한 수영복 : 아레나 남성 일반 4부 사각 수영복 ATSPM11
새롭게 구입한 수영복 : 나이키 남성수영복 TESS0036-440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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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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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성이 있다.(아레나 수영복 보다는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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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제선 마감이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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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시 불편하지 않다.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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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부분 끈을 조여주어야 한다.(다이빙 시 위험할 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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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성이 없다.(아레나 수영복 대비 없는 것 같다.)
결론 : 이것 저것 따져보니 아레나 수영복이 더 편하다. 하지만 , 간지를 택한다면 나이키에 손을 들어주고 싶다.
구입처 : 클릭
비교 샷... 마감에서 뭔가 차이가 느껴진다.
수영복 사용방법에 대한 설명도 잘 명시되어 있다.
봉제선 마감이 우수하다.
아레나 수영복은 마감이 주요 골격을 끼고 이루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마찰이 잘 일어나는 부분에도 저렇게 되어 있어서 수영복에 구멍이 날 수 있다.
반면 나이키 수영복은 봉제 부분이 없다.
나이키 수영복 좋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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