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림동 약현성당 방문 및 일요일 11시 미사 후기

서울 중림동 약현성당 방문 및 일요일 11시 미사 후기

 

 

한줄 평 : 소규모 성당이 주는 따뜻함을 느껴보다.

 

 

 

 

 

 

약현상당 찾아가는 방법

 

충정로역4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거리에 있다. 4번 출구 나오자 마자 우측으로 직진하면 대로가 나오고 우회전 후 조금 가다 보면 성당이 언덕위에 보인다.  

 

아래 사진들 참고...

 

 

 

 

 

성당으로 가는 길에 오래된 음식점이나 가게들이 보인다. 

 

 

 

 

 

 

성당으로 가는 길이다.  이 길로는 실제 사람들이 잘 안다니고 건너편 길로 다니는 것 같다. 

 

 

 

 

 

 

 

 

서소문 순교자기념관에 들어가 보았다. 1층에선 무언가 하고 있는 것 같아서 2층에 잠시 들려보았다.

 

 

 

 

 

 

 

 

 

 

 

 

 

2층은 예식장 피로연으로 사용되는 것 같다.

 

 

 

 

 

 

 

 

 

 

 

 

 

성당이 작다.  그래서 11시 미사는 다른 곳에서 했다. 

 

 이 성당 안에 들어가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겨울인데도 글라스에서 내려오는 따뜻한 빛으로 인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을 만들 수 있다.

 

 

 

 

 

 

 

 

 

 

 

 

 

 

언덕에 쉼터도 있는데 방문한 날은 공사 중이어서 가보진 못했다. 상당히 깨끗하고 좋다.

 

 

 

 

 

 

 

 

 

 

 

 

 

 

성당 출입구 위쪽의 글라스이다.  너무 이쁘다. 

 

 

 

 

 

 

 

 

 

 

 

 

 

 

 

 

 

 

 

 

 

 

정면의 모습이다. 

 

 

 

 

 

저 멀리 남산도 보인다.

 

일요일 오전 11시 미사를 가졌다.  12시에 끝났는데 어른들이 참 많았다.  정형화된 형식과 기존 신도들의 진행의 익숙함으로 인해서 잘 따라 할 수 있었다.

 

순교자에 대한 기념관도 방문했는데 느껴지는게 많다.  참 좋은 장소같다.

 

성지순례로 다녀오기 좋은 곳이다. 성당 건설 시 거주자에 대한 고려가 없이 지어진 것 같다.  그 후 주변건물들이 막 생겨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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