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막사 라이딩, 20211011

금일 PR을 찍었다. 경인교대에서 부터 거의 20분

 

삼막사 절입구의 햇살

삼막사도 가을이 찾아왔다.  갑지가 기온이 많이 떨어져 이 날 18도였다.
유일한 평지 구간
렌즈로 보면 경사가 심하지 않다. 육안으로 보면 상당한 경사도
유일한 평지로 올라가고 있는 라이더

 

삼막사 입구 까지 별도의 등산로도 있는 것 같다. 매번 자전거로만 와서.....

 

곳곳에 전기줄이 있어 주변 산의 경치는 그리 밝거나 멋지지 않다.

등산객도 있지만 그 수가 많지 않다. 그래서 자전거를 타고 업힐을 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아울러 차량도 삼막사 주차장 입구에서 통제가 되기에 차량의 통행도 거의 없다.

반면, 망해암은 엄청나다.

 

자전거 타기 좋은 계절이다.

선선한 날씨로 인해서 개인 기록도 경신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숨찼는데 더위는 못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