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TA ALICIA CABERNET SAUVIGNNON 2012 (산타 알리샤 까베르네 쇼비뇽) , 칠레 와인 2012년 산이라서 산뜻한 맛이 있다. 약간 떫은 면서도 끝맛이 개운한 것이 역시 칠레 와인은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것 같다. 6000원 짜리 복분자를 마실 것인가. 10000원 짜리 와인을 마실 것인가... 이런 와인들이 일반 슈퍼에서도 저렴하게 판매가 되면 참 좋을 것 같다. 구입처 : 가자주류 목동점 제품명 : 산타 알리샤 까베르네 쇼비뇽 2012 제품유형 : 포도주,와인, 과실주,적포도주 원산지 : 칠레 제조사 : Vina Santa Alicia S.A , http://www.santa-alicia.com , http://twr.kr/Q4a 알코올 및 용량 : 13% , 750ML 원료..
부담없이 볼수 있는 거대 거미 "빅 애스 스파이더"를 보고나서 전체적인 스토리는 화성에서 가져온 미생물로 거대한 토마토를 만들어서 인류의 식량난을 해소하고자 하는 국가의 프로젝트에 왜 거미가 잘못 들어가서 이 거미를 죽이기 위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이다. 네이버 영화정보 : http://twr.kr/h1I 남자 주인공 알렉스 매티스는 해충박멸전문가?로 현업에서 일을 열심히 하면서 살아간다. 틈틈히 여자들에게 찝적거리지만 퇴짜를 맞는다. 하지만 나이든 여인들에게는 인가가 좋다. 작업 중 거미에게 물려서 병원을 찾게 되고 병원에서도 찝쩍된다. ... 정부에서 해당 거미가 병원으로 간 것을 알게되고 남자주인공과 합심하여 거미를 물리친다는 스토리다. 그래픽이 좀 허술해 보여도 괴수영화인데 벌건 대낮에 출몰..
애니메이션 "토르 : 마법망치의 전설"을 보고나서.. 한국어 더빙판을 보았다. 몰입도가 떨어지니 더빙판은 안 보는 게 좋을 것 같다. 신화적인 존재에 대한 이야기라서 사전에 배경지식을 쌓고 보면 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토르가 마법망치 크러셔를 얻게되는 경위와 그 망치로 거인족을 물리치고 세상을 구한다는 이야기다. 토르에 대해서 별관심이 없었는데 게르만족에게는 대단한 신인 것 같다. 자녀들과 함께 보기에 무리가 없는 애니메이션 같다. 배경지식 쌓기 토르 [Thor] 두산백과 신화 > 북구신화[요약]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신. [본문] 고대 게르만족(族)의 신으로, 독일에서는 도나르(Donar)라고 한다. 던지기만 하면 반드시 적을 쓰러뜨린다는 ‘묠니르’라는 철퇴를 휘둘러 거인족과 ..
정신건강을 좀 먹을 것 같은 영화 "도베르만"을 보고나서... 도베르만 Dobermann, 1997 이 영화가 개봉 되었을 때 티비광고 까지 했던 것으로 기억을 한다. 많은 시간이 지나 최근 보았다. 남자주인공과 여자주인공이 풍기는 분위기는 멋지지만 영화의 스토리나 분위기가 암울한 것이 감상 후 되새김질을 하니 정신건강에 해로운 영화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깡페 놈들이 경찰을 따돌리고 은행을 털어서 도망간다는 이야기다. 잔인한 장면들과 현실적이지 않는 장면들이 종종보인다. 매력적인 여배우 : 모니카벨루치가 나오지만 극중 벙어리로 나와서 딱히 하는 역할이 없다. 왜 무슨 뜻으로 이 영화를 만들었고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뭔지 솔직히 모르겠다. 출처 : 네이버 영화정보 이 포스트를 추천..
정신건강에 해로운 일본만화 "울프가이"를 보고나서... 처음 볼 때는 왠지 흥미로운 소재로 다가왔다. 하지만, 다 보고 나서는 머리가 좀 복잡해지면서 기분이 좋지가 않다. 해피엔딩에 그 동안 뇌가 젖어 있었나 보다. 울프가이도 어떻게 보면 해피엔딩일 수 도 있는데 그 과정이 너무나 더럽다. 인간 내면의 더러운 모습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전형적인 일본 만화다 보니 되새김질도 많이 나오고 이상한 그들만의 철학 이야기도 나온다. 작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http://twr.kr/x4t이 블로그의 글을 참고하면 된다. 줄거리... 늑대와 함께 자란 소년이 보름달만 되면 늑대 기운이 충만하다. 그 기간 동안은 불사신이 되는 것이다. 이 소년이 중학생이 되어 이 학교 저 학교를 전전하다가 동급의 야쿠자 ..
이디야커피 가산월드점 방문후기 지도검색에도 잘 안나오는 곳이다. 음... 넓은 공간에 시설도 좋다. 올해 중순 오픈했다 보다. 양 벽쪽으로 전원도 잘 마련되어 있어서 컴질하기에도 좋다. 커피맛도 좋다.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 맛이라니.. 스타벅스 랑 맞 먹는 듯.. 와이파이는 신경을 안 쓴 것 같은데도 속도가 1메가바이트 정도 밖에 안 나온다. SSID 는 iptime 이다. 비번이 없는데.... 음.... 보안상 취약하니 왠만하면 사용안하는게 좋을 듯 하다. 무엇보다 특이한 점은 직원들이 이디야 파란 유니폼을 입고 있어서 상큼해보이고 왠지 전문가의 느낌이 난다. 게다가 이쁘다. 이디야 가산월드점은 가산디지털단지역 7호선 5번 출구 맞은편 전방 300m에 위치한 월드메르디앙 벤처센터2차 1층에 위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