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열대야가 기승인 여름날 한강으로 시원한 라이딩을 다녀오다. 강바람이 이렇게 시원하게 부는 줄 미처 몰랐다. 푹푹찌는 더위가 기승이지만 밤에 한강에 나가니 시원한 바람이 계속 불어온다. 사람들이 많다. 바람쐬러 나온 이들도 있고 운동하러 나온 이들도 있고…. 참 부지런하다.
뱀파이어와 천사간의 싸움을 다룬 영화다. 거기에 늑대인간도 나오는데….. 휴잭맨이 늑대인간으로 잠깐 변신한다. 종교적인 배경지식이 좀 있다면 좀 더 잼있게 볼 수 있다. 액션 영화이며 프랑켄슈타인도 나온다. 전체적으로 시간 때우기에 괜찮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8421
불공평한 현실을 직시하고 있는 "콘스탄틴 (Constantine, 2005)"을 보고 나서… 종교적인 요소가 많다 보니 갑론을박이 많은 영화 같다. 모든 것을 다 떠나서 정말 이 세상은 선과 악이 존재할까???? 착하게 살면 되는 것인가??? 이런 질문에 대해서 한 번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이다. 그것 만으로도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있다. 엔딩은 자기희생으로 인한 천국행에 배가 아픈 루시퍼가 존 콘스탄틴에게 새로운?삶을 주면서 끝난다. 생이 고통의 연속이고 생을 이어가면 필연적으로 악한 행동을 하게 된다. 반면 착한 일도 하게 된다. 그런데, 선과 악의 명확한 기준이 뭘까??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9708
VMD-N336 베스뻬레 풍기 인견 남자 드로즈 팬티 구입 및 착용후기 여름엔 인견 소재 속옷이 좋다. 가격대가 좀 나가지만 막상 착용해보면 그 시원함 때문에 다시 찾게 된다. 풍기인견 남성 드로즈팬티를 검색하다. 이 디자인이 맘에 들어서 구입을 했는데 역시 디자인이 이쁘다. 착용감도 무난한데 소재 자체가 좋다 보니 운동할 때 상당히 좋다.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1519779627&xfrom=&xzone=
(뵈뵈)(PBL-9103)땀의 흡수는 빠르게~상쾌한 느낌 인견 쿨터치 3부 남성반팔런닝 착용 해 보니 확실히 인견이란 소재가 여름에 좋다. 몸에 달라 붙지 않아서 땀을 많이 흘려도 부담이 없다. 흡수와 건조가 빠르게 되어 겉옷에 땀이 잘 묻어나지 않는다. 기존에 흰색을 구입했었는데 곤색으로 재구매했다. 곤색은 해변가에서 그냥 겉옷 처럼 입어도 될듯 하다.
나주 빛가람호수공원 풍경… 폭염에 한적하다. 빛가람전망대를 방문할 요량으로 호수공원을 가로질렀다. 너무 더워서 전망대 방문은 포기했는데 잘한 결정 이였다. 올해 오늘이 가장 더운 날 이였다고 한다. 작년엔 없었는데 갈대같은 식물이 많았다. 가을이 되면 운치있을 것 같다. 뜨거운 여름이라서 물도 탁하고 인공구조물의 그늘은 여전히 더운데 소나무 밑은 시원했다. 역시….. 인간은 자연 속에 있어야.. 이 여름이 끝나기 전에 시원한 대나무 숲을 방문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떠오른 하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