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슬 지음의 "철골유정"을 읽으면서.. 옮긴이 - 박영창 매일 게임만 하고 미디어들만 보다보니 머리가 돌머리가 되는 것 같아서 독서를 다시 해야겠다는 맘으로 이북을 펼쳤는데.. 음.. 스마트폰으로 책을 볼려고하니 집중도 잘 안되고 자꾸 다른 곳에 손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갤럭시탭 7.7을 데이터쉐어로 사용을 하는데 700메가도 한 10일 사용하니 다 사용해버리는 것 같다. 로그를 보니 자동동기화에서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는 것 같다. 각설하고.. 책 보기에 제일 좋은 어플은 티스토어의 책 어플 같다. 다른 어플들도 많이 있긴하지만 무엇보다 폰트가 맘에 들고 간격을 저절로 읽기에 알 맞게 마추어 주어서 이 보다 더 좋은 것은 없지 싶다. 정말 책을 보는 것 같은 느낌... 소슬지음의 철골유정..
타이니팜 드디어 46LV 달성. 타이니팜을 정확히 언제 시작을 했는지 기억은 안나네요. 초반에는 레벨이 빨리 빨리 오르더니 높은 레벨로 갈 수록 다음 레벨 가기가 많이 힘이드네요. 45레벨에서 99%되었을 때 혹시나 싶어서 밥주다 보니 46레벨되어서 캡쳐를 해보았습니다. 주요 동물 출산이나 레벨업 시 이력을 보드에 남기고 있는데 추적해보니 13일이나 걸렸네요. 거의 폐인 수준으로 열심히 했는데 이렇게 오래 걸리는 군요. 양목 농장으로 주로 운영을 하는데... 나중에는 양이 100lv 되어도 팔고 다시 사기가 귀찮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목화+말하는 양 으로 다시 변경 중입니다. 이번이 3번째로 다시 목화+말하는 양으로 돌아가는 것 같네요. 계산기 두들겨 보면 양목보다 효율이 좋게 나오는데 체감상으로는 별 ..
타이니팜 말하는 북극곰 출산 요즘 겨울나기 곰 이벤트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있는데요... 알프레도한테 정을 주어도 되지만 기존 겨울나기 곰 출산하신 분 찾아가서 정주어도 되더군요. 그래서 한 방에 겨울나기 곰 한 마리는 획득을 했습니다. 알프레도 가면 겨울나기 곰 있다고 하시는 분들이 즐비하니까요. 저는 퀘스트를 무시하고 콜렉션 동물 순서대로 생산 작업을 하는데요 마침 북극곰 때와 겹쳐서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겨울나기 곰 한 마리 더 출산하고 말하는 북극곰도 자연스럽게 출산을 했네요. 음.. 불곰에서 겨울나기 곰이 나왔는지 지금 생각하니 기억이 가물가물하군요, 이 포스트를 추천해 주시면 더욱 많은 분들에게 보여집니다~!
카페베네 방화역점 방문후기 업무 차 근처에 왔다가 차 한잔(아메리카노)할려고 들렸다. 어제 뉴스를 보니 아메리카노 한잔 원가가 200원 정도있듯한데... 여긴 3,800원... 음... 대단한 물장사다. 위치 : 방화역 3번출구에서 매우 가까움 번잡도 : 점심시간 기준으로도 나름 한가한 편 대충 4/2 정도 차는 것 같음 장점 1. 와이파이 비밀번호 없이 잘 잡힘(아래 캡쳐 참고) 2. 많은 좌석 배치로 여유로움 전면부 말고 후면부에도 좌석이 있음 3. 후면부 부분에 멀티탭이나 전원코드가 따로 비치되어 있으며 해당 자리는 한 쪽만 바라보게 비치하여 자연스럽게 노트북 작업 할 사람만 앉게 만들어버리는 영리한 모습을 보여 줌 4. 직원들이 매우 친절함 5. 커피맛도 괜찮음 6. 도서가 비치되어 있어서 시간 ..
타이니팜 말하는 유니콘 출산.. 무려 20만골드 동물..제일 비싼 동물인듯.. 타이니팜에서 퀘스트를 무시하고 콜렉션 동물들을 순서대로 출산하고 있습니다. 이벤트동물이나 사냥꾼이 못잡은 동물을 건너뛰고 유니콘까지 왔는데... 마지막 동물 말하는 유니콘은 정말 안 나오더군요. 대충 느낌상 50~60번 시도한 것 같습니다. 그러다 결국 나오긴했는데.... 판매 골드가 무려 20만 골드입니다. 대신 24시간마다 한 번 씩 동물 레벨이 올라가는군요. 처음엔 혹하는 마음에 이 말하는 유니콘 2마리로 골드 엄청 벌 수 있겠구나 생각을 했는데... 검색을 해보니 교배비용을 따지면 다른 동물들과 별반 차이가 없다고 하더군요. 이 포스트를 추천해 주시면 더욱 많은 분들에게 보여집니다~!
절대 늙지않는 늑대소년 (a werewolf boy, 2012)를 보고나서.. 세상에 찌든 기준으로 너의 사랑을 판단하지 마라. 온전히 무조건적인 백치사랑도 있나니.. 송중기 주연의 늑대소년을 보고 나서 한줄 평을 적어 본 것입니다. 이 영화는 시나리오가 탄탄해서 그런지 허구적인 스토리이지만 설득력도 있고 몰입도도 있는 것이 최근 본 영화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스토리... 폐가 불건강한 소녀가 여러가지 이유로 시골로 이사를 오게된다. 거기서 우연찮게 늑대소년을 만나게되고 이 늑대소년을 잘 훈련?시켜서 친하게 지내고 서로 암묵적인 사랑에 빠진다.(송중기니 가능한 이야기일 듯...) 알고보니 늑대소년은 군사적인 목적으로 유전자 조작을 통해서 탄생한 것이며 위협적일 수 도 있다는 전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