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학의 무협소설 "마종"을 보고나서 오랜만에 다시 무협소설을 읽기 시작했다... 음... 초반을 넘기기 힘들어서 그렇지 왠만한 무협소설은 초반을 잘 넘기면 끝까지 읽게 되는 것 같다. 먼저 이 소설의 가장 좋은 점은.... 작가가 주인공에서 거의 시선을 떼지않고 이야기가 전개된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무협소설은 배경과 장면이 동시다발적으로 어느 정도 진행되다가 여기 저기로 넘어가는데.. 그래서 흐름이 끊기곤 하는데.. 이 소설은 주인공의 움직임을 계속 따라가면서 이야기가 전개되기 때문에 흥미를 잃지 않고 쭉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아직 완전히 읽지는 못했는데.. 보다보면 그 재미에 빠져버려 잠자는 시간 잊을 정도로 빠지게된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천생적으로 추남으로 태어난 남자가 색광이라는 희대의 ..
비르 (Veer, 2010) 를 보고나서 보다가 도중에 그만 본 영화..... 편협한 것인가... 정서에 좀 안 맞는 듯
"나니아 연대기 : 새벽 출정호의 항해"를 보고나서 철든 이라면 보지 마시길... 어린이들이 보기에 딱 좋은 영화인듯...
울트라 마린 더 무비 (Ultramarines the Movie.2010) 를 보고나서 애니메이션인데... 분위기가 좀 독특하다... 뭔가 컨셉이 있는 듯 한데.. 그리 재미있진 않은 것 같다. 조금은 다른 장르를 접한다는 느낌으로 보면 그 나마 흥미로울 듯 전체적인 스토리는.. 큰 햄머로 악마의 머리를 깨수셔서 물리친다는 이야기다.
조금은 지루한 "테이커즈 (2010)"를 보고나서 한 마디로 그저 그런 은행털이범들을 다룬 영화이다. 초반에 은행을 털고 헬기를 타고 탈주를 하는데.. 이건 좀 과장된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어떻게 그 타이밍에 방송사 헬기를 옥상에 내릴 수 있는지.... 전체적인 스토리는.,.. 나름 능력있는 은행털이범들이 의리로 뭉쳤다가... 한 명이 감방에 가게되고...... 다른 팀은들은 그를 망각하게되고... 출소를 해서.,.... 큰 건이 있다며 지인들을 꼬드기고.. 결국엔 다 해먹을려다가 최후를 맞는다는,.,,스토리인데..... 아무튼 영화가 별로였던 것 같다. 음..
양재2동주민센터.양재꽃시장 --> 관악우체국 버스로만 가는방법 ------------------------------ 405(양재2동주민센터.양재꽃시장) 5413(서초3동주민센터) - 환승거리 나름 가까움 총 12.71km | 약 1시간 2분 | 약 1,000원 405(양재2동주민센터.양재꽃시장) 8개 정류장 이동 후 서초3동주민센터 버스정류장에서 내리기 약 11분 소요 서초3동주민센터 버스정류장으로 45m 걷기(횡단보도건너서 좌측) 약 1분 소요 5413(서초3동주민센터) 16개 정류장 이동 후 관악우체국.양지병원 버스정류장에서 내리기 약 23분 소요 ------------------------------ 서초20(양재2동주민센터.양재꽃시장) 461(뱅뱅사거리) - 환승거리 가까움 총 12.79k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