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담기 전에 알아두어야할 상식 과일주를 담을때... 1. 과일주의 재료가 되는 과일은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말끔히 닦아 준비한다. 매실은 시원한 곳에서 하룻밤 정도 건조시키기도 한다. 2. 과일은 신선한 것, 흠집이 없는 것이어야 한다. 대개 술 담그는 과일은 질좋은 상품보다는 허드레 과일로 담그기가 십상인데 사실은 신선하고 제대로 된 좋은 과일로 담가야 맛있는 과일주가 된다. 3. 과일의 씨나 껍질은 종류에 따라 손질한다. 포도나 자두, 매실처럼 작은 알맹이를 그대로 담글때는 구태여 씨를 제거하지 않지만 잘라서 담글 때는(사과나 레몬오랜지 등)씨를 제거하는 것이 보통이다. 4. 과일이 술이 되기 위해선 일정 기간의 발효과정이 필요하다. 술을 담가 발효시키는 용기는 완전 밀봉해야 한다. 5. 빛을 피..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다가왔다. 설 차례상에는 조상을 섬기는 민족고유의 전통이 그대로 살아 있다. 차례상은 가가례(家家禮)라 하여 집집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예로부터 내려오는 고유의 진설(陳設:상차림)법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대한주부클럽연합회의 도움말로 차례상 차리는 법과 차례지내는 순서를 알아본다. ◇차례상 차리기=병풍은 북쪽에 두르고 상을 편 뒤 지방이나 사진 등 신위(神位)를 모신다. 남녀 어른의 사진을 놓을 경우 남자가 왼쪽, 여자가 오른쪽이다. 간혹 신위를 상위에 놓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옳지 않다. 신위는 무형의 조상을 대신하는 물건이다. 상위에 신위를 놓는 것은 조상더러 상위에 앉아 음식을 들라는 격이 된다. 촛대 역시 신위에서 거리를 둠으로써 음식을 드는 데 방해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
칵테일 만들기의 포인트 & 기본테크닉 칵테일을 보다 맛있게 만드는 포인트 POINT 1. 양을 정확하게 맞춘다. - 칵테일의 제맛을 즐기려면 기본이 되는 술과 주스, 또는 다른 첨가액의 양을 정확하게 섞어야 한다. 이처럼 술과 주스를 게량하기 위한 도구를 메이져컵이라고 하는데, 보통 두가지 용량의 컵이 서로 맞붙어 있으며 용량은 30ml, 45ml 자리가 일반적이다. 하지만 메이져컵이 없다고 해서 칵테일을 만들수 없는건 아니다. 계량컵이나 계량스푼을 이용할 수도 있고, 혹은 작은 소주잔에 자신이 알아볼 수 있게 표시를 해 두면 얼마든지 메이저컵 대신 이용할 수 있다. 또 개인의 취향에 따라 술과 주스의 혼합비율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이것을 몇번 거듭하다 보면 자신만의 맛을 만들어 낼수 있을 것이다..
프라뻬 만들기 - 재료 : 카카오 20ml, 크림디멘트 20ml 1. 잘개 부순 얼음을 보기 좋게 칵테일 글라스에 채운다. 2. 위의 재료를 적당히 붓는다. 3. 체리로 모양을 낸다. 레인보우 칵테일 만들기 - 재료 : 그레다닌 시럽 1/6, 칼루아 1/6 크림디멘트 1/6, 갈라아노 1/6 아이리쉬크림 1/6, 브랜디 1/6 1. 리큐르 글라스를 6등분하여 위의 재료를 흘러내리듯 부드럽게 순서대로 따른다. 니그로니 만들기 - 재료 : 진30ml, 스위트버머스 30ml, 캄파리 30ml 1. 위의 재료를 믹싱글라스에 얼음과 함께 넣고 혼합하여 글라스에 얼음을 빼고 넣는다. 그린피즈 만들기 - 재료 : 라임주스 15ml, 크림디멘트 20ml, 파인애플 주스 60ml 1. 글라스에 얼음 3~4개를 넣은 다음..
1.김치 피자 재 료 피자빵:밀가루5컵, 우유1컵, 이스트1큰술 피자소스:쇠고기다진 것 100g, 양파 다진 것 1개 김치다진 것 ¼포기, 마늘 다진 것 1큰술, 식용유 3큰술, 케첩 1컵, 소금, 후추, 육수, 월계수잎 1장, 햄 50g, 양송이 2개, 피자치즈, 피망 1개 조리법 ① 밀가루는 체에 쳐 놓는다. ② 온수에 이스트를 넣어 섞어두면 위로 부풀어 오른다. ③ 넓은 그릇에 ②와 우유를 섞고 녹인 버터와 소금을 넣는다. ④ ③에 밀까루를 넣어 반죽하여 발효시킨다. 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마늘, 양파를 볶다가 김치를 넣고 오래 볶으면서 케첩, 월계수잎, 육수를 부어 걸쭉하게 끓인다. ⑥ 소금, 후추를 넣고 간을 맞추어 소스를 끓인다. ⑦ 햄은 크지 않게, 양송이는 껍질을 벗겨 썰어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