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여주인공만 눈에들어오는 "샌 안드레아스"를 보고나서... 네이버영화 정보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90596 재난영화는 역시 재미있는 것 같다. 샌 안드레아스는 화산을 주제로한 "2012"와 비슷한데 이번엔 지진을 주제로 하고 있다. 전체적인 재난의 형태와 규모는 노멀한데 다소 보고나면 허전한 감이 있다. 왜 그런지 생각해봐도 명확하게 그 이유가 떠오르질 않는다. 중간에서 후반으로 넘어가면서 젊은 여주인공 씬이 많이 나오는데.... 점덤 이 여자 매력에 빠져든 것 같다. 눈과 눈썹 사이가 좁아서 처음엔 좀 이상하게 보이지만 볼매다.. 전형적인 미국 재난 영화인지라 그냥,,,, 재난만 볼만하다. 3D로 극장에서 보았는데... 그냥 2D로 ..
배경음악만 울려퍼진 "캐리비안의 해적 : 낯선 조류"를 보고나서.. CGV에 가서 봤다. 전작을 생각하고 대작이니 극장에서 봐줘야지 하는 생각에 보았는다. 기대해서 그런지 약간 실망한 영화다. 도입부 부터 한 2~30분이 진행될 때 까지 긴장감도 없고 그냥 스토리가 너무 느슨하게 진행된 감이 많았다. 제작자들은 긴장감 있는 장면이라고 생각했는지... 그런 부분에서는 배경음악만 시끄럽게 울려퍼졌다. 나중에는 귀를 살짝 막을 정도였다. 캐리비안의 해적 : 낯선 조류 O.S.T - 한스 짐머 (Hans Zimmer) 작곡/유니버설(Universal) Art of Pirates of the Caribbean: on Stranger Tides (School & Library Binding) - Singer, 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