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금성관" 방문후기... 알고 방문하니 다르게 보인다. 이 곳은 두번 째 방문인데 첫 방문때는 배경지식 없이 보아서 그냥 그런가 보다했는데..... 알고보니 나주 여행 중 나주읍성지로 나름 유명한 곳이다. 그래서 억지로 내부를 방문해보았다. 살면서 몇 번은 놀라운 전세?를 하게되는데..... 금성관을 전세했다. 방문 했을 때 아무도 없었다. 뭐 그렇게 북적 북적거리는 관광지가 아니라서 그런가 보다. 그래서 그런가 한 적하게 여기 저기 둘러 볼 수 있었는데..... 바닥의 짱돌들을 보니 경복궁이 생각났다. 마치 축소판을 보는 듯 했다. 주변 아름드리 나무들이 상당히 운치있다. 그리 유명한 관광명소가 아니라서 그런가....... 문화재 주변에 청소도구들이 보인다., 금성관 본관 건물의 기둥이 상당히 크..
나주 금성관 근처에 있는 운치있는 카페...."하늘보기" 방문후기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다. 또 방문 할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사람 일이란게...... 돌고 도는 것 같다. 그러다 끝나겠지만.... 저번 방문과는 다르게 계절이 변하니 분위기도 변했다. 여름이되니 녹음이 진해져서 더 운치가 있다. 좋다. 분위기가..... 로망같은 분위기다. 나이들어서 한적한 곳에서 이런 카페를 운영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하는 곳이다. 2014/11/12 - [Reviews/방문 후기] - 전라남도 나주 방문후기.. 나주역 근처 커피숍 및 나주곰탕
전라남도 나주 방문후기.. 나주역 근처 커피숍 및 나주곰탕 많이 들어본 도시 나주.. 여길 오게 될줄은 몰랐는데.... 새벽에 나와 기차를 타고 방문했다. 나주역 주변은 김천역 처럼 휑하다. 네이버 지도는 버스가 있다고 알려주는 데 못 찾겠다. 시간이 남아 택시를 타고 시외버스터미널로 가자했다. 택시기사가 어디로 가냐고 계속 묻는다.. 가는 방향에 따라 시외터미널도 가는 곳이 다른 것인가?? 그냥, 가까운 커피숍으로 가자고 했다. 택시비는 4천원 정도 하늘보기란 멋진 커피숍으로 데라다 주었다. 주변에 커피전문점은 여기가 유일한 것 같다. 주변에 둘러보면 원조라고 외치는 나주곰탕집이 많아서 요기는 해결할 수 있다. 정작 원조라지만..... 서울에서 유명한 집에서 먹은 나주곰탕과는 맛이 달랐다. 아마도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