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의 봄도 이제 슬슬 저물어 가는구나.. 4월 말 까지만 해도 언제나 봄이 올려나 할 정도로 쌀쌀하더니 어느새 여름이 다가온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다. 올 여름도 무지 덥겠구나. 녹음이 점점 진해지는게.... 도심의 숲길을 걸으니 상대적으로 더 상쾌하다. 이 포스트를 추천해 주시면 더욱 많은 분들에게 보여집니다~!
크리스마스트리 처럼 이쁜 전구를 단 야밤의 나무들 -------------------------- 일체유심조라고 했던가.. 낮에는 아무렇게 보이지도 않던 사물이 밤이되어 빛을 밝히니 이렇게 멋질 수 가 없구나.. 이 포스트를 추천해 주시면 더욱 많은 분들에게 보여집니다~!
어느 공원의 싱그러운 나무들 근처에 있는 공원에서 아침에 한 컷 했다. 도심 속에 있어서 그런지 마음이 편안해지고 공기도 좋은 것 같다. 바로 옆이 차가 많이 다니는 도로인데 그 도로 쪽 하고 이 숲의 공기는 확연히 차이가 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