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것을 포옹하고 있는 바다. 때론 고통도 주지만...... .
어느 낚시광의 기발한 낚시대 거치법 업무차 우연히 어느 직장인의 차에 탔다. 그런데... 차 천정에 이렇게 낚시대가 4개가 절묘하게 거치되어 있었다. 좁은 공간을 절며하게 활용한 것 같다. 평상 시 그리 낚시를 좋아하진 않지만....... 그대에게 낚시가 재미없지 않느냐고 물으니.. 이동을 하면서 낚시를 하면 지루함을 느낄세가 없다고 한다. 아무튼 열정 하나만은 대단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