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세대가 알아야 할 단숨에 읽는 세계사"를 읽고나서.... 조금은 딱딱하다.. 배경지식을 함양할 요량으로 이책과 "단숨에 읽는 한국사"를 구입했다. 한국사 책은 친구가 가져가서도 돌려줄 생각을 안는다... 음.. 그러고 보지 지금 껏 살면서 책은 빌려주면 거의 돌려받질 못한 것 같다. 나만 그런것인가??? 각설하고... 이 책은 포켓북으로 사이즈가 모나미볼펜만하다.. 물론 세로 부분... 안에 삽화와 지도가 상세하게되어 있어서 지루한 편은 아닌데.. 아무래도 역사적 사실을 책 한 권으로 축약하다보니 전개가 빠르고 읽다보면 쉽게 지루해지는 것 같다. 역사를 굉장히 좋아하는 나 조차도 전반부를 읽다보면...쉽게 질리는데.. 성경책들 처럼 옆에 연대나 주석들을 달아두었는데 오히려 단숨에 읽는 세계사 - 논..